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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남북 정상회담과 6월 북미 정상회담(싱가폴), 그리고 올해 2월 2019 북미 정상회담(베트남 하노이)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지구 시민들은 아직까지도 분쟁지역으로 남아있는 한반도가 평화의 땅,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했었다.

그러나 한반도의 자립을 막으려는 일본과 '토착 왜구' 자유당은 생명과 평화, 민중의 시대를 뒤엎을 궁리만 했었다.

그 결과 한반도 평화의 길일 것이었던 '하노이 선언'이 무산되었고, 회담은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허무하게 끝났다.

이후 한반도 정세는 거꾸로 가고 있다. 이 배후에는 일본과 자유당이 책임이 없을 수 없다.

일본과 자유당은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의 고급화, 서민의 삶 개선엔 관심이 없다. 그들은 오로지 돈과 권력에만 눈 먼 존재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한반도를 다시 분쟁지역화시키고, 한반도를 강대국들의 이권추구 투기장으로 타락시키려 한다.

궁극적으로 일본과 자유당은 한반도를 발칸반도처럼 '피의 땅'으로 만드려 하는 것이다.

일본은 한반도에서 손을 떼라.

한반도의 미래는 남북한의 8천만 민중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그것이 순리다.

그리고 일본 편향적이고 민중 혐오적인 반헌법 폭력집단 자유당은 해산되어야 한다.

자유당은 사사건건 피 땀 흘려 가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거꾸로 돌려, 대한민국을 과테말라 같은 후진국으로 몰락시키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의 미래는 남북한 8천만 민중이 평화적으로, 민주적으로, 스스로 결정하여 2세 국민들에게 더 나은 한반도, 인간답게 사는 한반도를 물려주는 것이다. 이것이 실현되려면, 일본은 한반도에서 손 떼야 한다. 그리고 일본과 결탁하여 한반도를 발칸반도처럼 피바다로 물들게 하려는 자유당은 민중의 이름으로 해체되는 것이 옳다.

[2019. 5. 4 / D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