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S Online X TISTORY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정치권은 더민주건 자유당이건 너도나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책을 수립하랴 정신이 없고, 경제계, 종교계와 교육계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느라 이중 삼중으로 고생이다. 그런데 이를 틈타서 이득을 노리려는 자들이 있다. 바로 자유당을 비롯한 수구보수세력과 의약마피아들을 비롯한 독점재벌에 기생하는 기레기 언론들이다.

 

이들은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우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괴담을 퍼뜨리며 국민을 곤경과 불안에 빠뜨리게 하고 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때는 박그네의 입장만을 충실히 전한 박그네의 애완견이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에 있어서 대책과 대응법,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노력에 대해 하나라도 보도하지 않았다. 오로지 공포와 증오 마케팅만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들 중에 '사회적 책임'을 지키는 매체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저 말로만 지켰을 뿐이다. 여기에 이명박-박그네의 잔당들인 자유당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은 이 기회를 틈타 소수의 재벌들에게 의료업을 넘기려는 '의료민영화'를 꿈꾸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무섭지만, 코로나바이러스만큼 무서운 것은 공포를 조장하는 자한당과 매판언론들이다.

그런 매체들은 모두가 영업수익만을 생각한다. 진정으로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이익에 눈이 너무 멀었다. 이렇게 언론매체들을 영업수익에 눈 먼 사기업만으로 채운 결과, 이 나라 언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공포와 증오 마케팅만 즐비해진 것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말할 것도 없는 족벌 사기업이고,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한겨레나 경향신문도 결국은 자본의 광고로 먹고사는 사기업이다.)

 

이제 우리는 수구보수세력과 권력화된 언론에 메스를 가해야 한다. 공포 분위기 조성과 증오 확산을 부추겨 기득권을 얻으려는 자유당을 비롯한 수구보수세력들을 영원히 도려내자. 언론을 영업수익과 시청률, 광고수익밖에 모르는 사기업 소유로 남기기보다는 99%의 노동자-여성-청년-농민 등 소외계층과 중산층 등 시민 공동체가 소유하도록 하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조장을 금지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려는 노력을 보도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

 

권력화된 언론에 죽음을!

생명보다 돈밖에 모르는 의료마피아들에게도 죽음을!

국민의 고통을 정치적 이득에 써먹는 자유당은 평생 아웃!

 

2020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