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논평 대신 한 편의 시를...
세상이 미친 듯이 돌아간다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에,
MB아바타 윤석렬에,
국개들 천국 자한당에,
국제민폐 왜놈들에....
정말 이상한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오늘도 힘들게, 미친듯이, 분노하며
살고 있다.
세상이 더욱 더 어려워졌다.
노숙자들은 물론 비정규직들은
여전히 신음하고 있으며
재벌들은 더욱 더 이윤을 추구하고 탐욕스럽게 변하고,
남북한 문제는 자한당과 일본 왜놈들 때문에 풀리지를 않고
더욱 더 복잡하게 꼬여가고,
매판언론들은 자신들 영업수익과 시청률과 광고수익에 눈 더 멀었고,
교육계는 입시철폐는 커녕 유지하겠다고 엄포 놓고....
제대로 된 세상은 언제쯤 오나
오늘도 내일도 생각해 보지만
진정 사람사는 세상은 오지를 않는다.
남이나 북이나 사람사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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