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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2019년을 지나 행복과 미래의 2020년을 맞으러 갑니다~
우리 모두 정신없었지만 그랬던 만큼 2019년도 지낼만 했었어 . 그럼 2020년 1월 1일에 만나~

2019년. 정말 정신없었네.
트럼프랑 진핑이는 자기들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싸우느라 제정신 없었고,
쥐MB와 닭그네, 쥐썩엿, 우뱅우 등 국정과 국민을 우롱한 적폐들은 신나게 날뛰었다네.
아베와 나베씨, 황 교이즈미씨는 오늘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한의 화합무드에 찬물 끼얹고 '한반도는 다시 내꺼야~ 내꺼야'¹ 외쳤고,
자유당과 뉴라이트,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보수 적폐쓰레기들은 오늘도 이 나라의 국민들을 사사건건 괴롭게, 화나게 했다네.
거기다 남미는 쿠데타로 정신없었고,
중동은 올해도 쑥대밭이었다네.
정말 2019년은 우리 사는 이 지구에서
가장 분주했던 해였소.
이제는 별탈없이 마무리하고
평화롭게 2020년을 맞이하자~!

¹= 아베씨, 나베씨, 교이즈미씨, 당신들이 무슨 아이즈원도 아니고 자꾸 한반도 '내꺼야, 내꺼야' 거리는 거, 이미 다 드러났소.....!

2019년을 사느라 고생하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2020년을 맞이할 때입니다~!

중국을 세계의 중심이라 떠받드는 존화주의자들에게 고한다.

왜 중국이 엄연한 한민족 역사인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동북공정을 저지르는데도 동조하거나 침묵하는가?

왜 중국 주류 한족과 문화와 민족,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고 탄압받는 위구르인과 티벳인의 눈물에 관심이 없는가?

왜 조상을 숭배하고, 여성을 노리개 삼는, 시대착오적 여성차별적 공자사상에 대해 한 마디의 비판도 안 하는가?

 

일본을 추종하고 우방으로 떠받드는 친일주의자들에게 고한다.

왜 일본 왜놈들이 35년간 이 나라 이 민족을 노예로 착취하고 무더기로 살해하고 있었을 때 이에 저항하지 않고 일본에 동조하였는가?

왜 일본 왜놈에 부역한 친일파들이 유신독재, 광주시민 학살자, 재벌들과 짝짜꿍해 만든 정치집단 자유당을 그렇게도 지지하고 그들을 대변하는 족벌 수구보수 극우신문 조선일보를 읽는가?

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세계 인류가 대멸종 위기에 빠졌는데 그렇게 침묵으로 일관하는가?

 

미국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숭미주의자들에게도 고한다.

왜 영어를 쓰면 고상하게 보고 영어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뒤떨어졌다며 낮게 쳐다보는가?

왜 과거 미국 정부와 미군이 제3세계를 상대로 치른 국제분쟁과 대량 살상 전쟁에 대해서 아무 비판도 하지 않는가?

왜 미국 정부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에 대해 침묵하거나 옹호하는가?

 

중국, 일본, 미국 모두 힘의 논리로 국제관계를 지배하고 약소국의 주권을 무시하며

그 힘 없는 약소국들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지배하는 국제 깡패 트로이카다.

중국, 일본, 미국 모두 한반도에서, 세계에서 물러 가거라.

그리고 이 나라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약소국들이여!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가 결정하는 삶을 살거라.

그것이 미중일 강대국 트로이카의 국제깡패짓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2019년이 이제 끝자락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세계공황,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가속화, 탐욕재벌의 경제장악, 빈곤과 빈민문제....로 세계 인류가 거의 몰락 직전까지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계 인류의 몰락을 기뻐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개막장 국가 일본이라죠. 방사능 오염수 방출, 역사왜곡, 군국주의 부활, 낮은 인권의식........

영상 몇 개를 통해 한 번 보도록 합시다.

먼저, 계속되고 있는 해양 포유류 무더기 불법포획인데, 사실 일본은 국제사회가 경고를 내려도 계속해서 고래와 돌고래에 대한 불법포획으로 이미 악당국가가 된 지 오래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호주의 민영방송 채널9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60 Minutes(원래는 미국 C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인데, 라이센스를 받고 현지화함)>에서 나온 일본의 지속적인 돌고래 불법포획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고, 두 번째 영상은 미국의 풍자 코미디 만화 '사우스 파크'에 나온 버전으로, 해양 탐사 캠프를 나간 등장인물들이 갑자기 떼로 몰려오는 왜놈들을 발견하고 나서 도망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왜놈들이 "돌고래들아, 엿이나 처먹어!(Fxxk you, dolphins!)"라 외치면서 돌고래를 마구 학살하는데(....), 이를 통해 일본의 해양생태계 파괴 행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군요. 고래와 돌고래의 멸종은 단순히 해양 생태계의 파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삶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이를 일본만 모르고 있나 봅니다.

 

 

 

현재 일본은 이민자에 대한 배척으로 인해 스스로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일본 국민들은 이에 대해 무감각해도 정말 무감각하답니다. 손정의(소프트뱅크), 한창우(마루한), 노승정(리브 21) 등 쟁쟁한 경제인들과 김현자(일본 현지명 와다 아키코) 등 탤런트까지 배출해냈는데도 아직도 재일교포들은 일본 주류 사회의 차별과 편견에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여기에다 혐한정서까지 강화되면서 재일교포들은 오늘도 일본 사회에 의해 따돌림 받고 있다니... 정말 할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죠.

어디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뿐이겠습니까? 일본은 흑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도 심한 나라입니다. 심지어 탤런트가 흑인 분장을 해도 비판을 받기는 커녕 그대로 '어물쩡' 넘어간다죠. 정말 인권의식도 0점입니다. 이게 무슨 선진국입니까?

 

자, 2개의 주제를 다룬 영상을 통해 개막장 양심불량국가 일본의 민낯을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일본 자체가 인류의 수치이며 불행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이제 세계인이 단결하여 일본을 영원히 멸망시킬 때입니다. 대일제재로 일본의 약탈본능을 쓰러뜨리고, 세계 각국이 일본과 단교함으로써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을 저지하고, 해양생물 보호법을 제정하여 일본의 해양생태계 파괴행위를 완전히 막아내어 세계인이 일본의 국제깡패짓에서 벗어나 평화를 누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가기만을 소망합니다.

#DestroyJapan #DeathToJapan

 

 

이명박근혜 집권기부터 시작된 경제 불황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고 매스컴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그 배경에 '분배의 부재'가 깔려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명박근혜도 '소득 주도 성장'이나 '동반 성장' 등 '성장'은 그토록 강조하지만, '소득 분배'를 추구하는 정책은 아예 내놓을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다. 성장만 있고 분배는 없는 경제. 어쩌면 좋은가.

국민은 분배를 원하지만, 정부는 '성장'에 목을 매고 있는 게 이 나라의 실상이다.

[성장 중독 대한민국]

세계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만큼 '성장'에 목을 맨 나라가 없다. 물론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먹혔던 레퍼토리다. 1970년대 이 나라가 어느 정도 경제성장을 했을 즈음부터 이 나라는 경제부터 정치까지 모두가 '성장 중심주의'에 매몰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2019년 현재도 1970~80년대 관점의 '성장 지상주의'가 이 나라의 서민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그 결과 너도나도 치열하게 먹고살겠다며 다들 무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어느 한쪽도 좋고 다른 쪽도 좋다는 공생이나 공존이 아닌 어느 한쪽을 무너뜨려서라도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무한경쟁 성장중독 승자독식주의가 이 나라의 전반을 지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유당과 더민주당, 바른미래당, 우공당 등 우파 정치집단은 수구보수(자유당, 우공당)건 중도보수(더민주, 바른미래당)건 전부 다 하나같이 '성장' 일색의 경제 정책만을 자꾸 내놓는다. (자유당은 '민부론 경제성장', 더민주는 '소득 주도 성장', 바른미래당은 '경제 활성화('성장'의 고급 표현)', 우공당은 '경제성장 제일주의'.... 우파들은 모두가 '성장'을 부르짖는다.) 그 결과 분배정책의 부재로 인해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었고, 민생 경제는 벼랑 끝까지 갔으며, 재벌들은 더욱 더 탐욕스럽게 변히여 서민들의 돈을 털어가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경제 위기의 진범은 바로 우파 정치집단들의 성장 중심주의가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분배정책이 어딜 봐서 포퓰리즘?]

이렇듯 성장 일색의 경제정책 투성이인 대한민국에서 분배정책은 포퓰리즘으로 배척당한다. 앞서 말한 이들 우파 정치집단들은 분배정책을 하나같이 "망국적 포퓰리즘"이라 비난하거나(자유당, 우공당 등 수구보수) 아예 관심을 갖지 않거나(더민주, 바른당 등 중도보수)의 '둘 중 하나'의 입장을 취한다. 이들은 그리스나 아르헨티나가 과도한 복지체계로 인해 망했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한다. (그러나 그리스와 아르헨티나가 몰락한 진짜 이유는 복지나 분배가 아닌 '관료주의' 때문이다. 그리스와 아르헨티나는 좌가 집권하건, 우가 집권하건 비민주적이고 수구보수적인 관료주의를 방치했고, 국가 전체가 우경화되어 관료주의가 국가 전체를 몰락에 이르게 했다.) 정작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관료주의 시스템을 그대로 둔 채 말이다. 무상교육이나 무상의료는 아예 입 밖에 나오질 않는다. 조중동문(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을 비롯한 수구보수세력에 의해 '종북' 딱지 붙을까봐 아예 얘기를 안 꺼낸다고 한다. 정말 씁쓸하디 씁쓸하다.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은 북한만 하는 게 아니라 유럽도 하고, 캐나다도 하는데.... 국제관 좁은 수구보수들!)

 

[세계에서 '분배' 정책을 당당하게 내놓지 못하는 이 나라의 현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11년이 된 2019년 현재도 계속되는 세계 공황의 시대, 무분별한 성장주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사민주의의 '원조'인 프랑스, 독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은 말할 것도 없고 자본주의의 종주국 미국에서도 '분배'를 강조하는 '버니 샌더스'가 2016년 대통령 선거 후보로도 나온 적이 있으나, 정작 이 나라는 '분배'와는 오랜 시간 담을 쌓고 지내느라 '그런 게 있었나요?'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분배'에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가 너무 심하다. '소득 재분배'라는 정책을 당당히 내놓지 못하는 이 나라의 현실을 보면 과연 이명박근혜 시대와 뭐가 다른가를 물어볼 수밖에 없다.

이명박근혜건 문재인이건 공통점은 '성장'은 있지만, '분배'는 없다는 점이다. 전자는 분배 자체를 무시하고 외면했으며, 후자는 분배라는 개념을 꺼내지 못하는 허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분배 없이 성장만 있는 경제. 참 뒤틀렸다. 언제쯤 '분배'를 당당하게 내세우는 대통령이 나올까? [2019.12.20 D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