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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보수세력과 언론은 '월남 패망'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들은 정통성이 하나도 없던 프랑스 식민지배 부역자들의 나라 남베트남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월남(베트남)은 망하지 않았다.

프랑스, 중국, 미국이라는 쟁쟁한 강국들을 이겨내고

해방을 쟁취해

오히려 동남아시아의 주도국가가 되었다.

남베트남이 스스로 몰락했을 뿐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가서 물어보자.

> 한익스프레스 산업재해 유족자들에게 긴급생활비 주겠다는 검찰. 갑자기 '수사기관'에서 '재난구조' 기관으로 바뀌었나? 검찰은 과거 군사정권과 한패가 되어 노동자들에게 케케묵은 '용공분자' '빨갱이' 딱지 붙이며 감시 및 통제했던 과거에 대해서는 왜 반성하지 않는가? 검찰은 결코 노동자 편이 아닌데 말이다. 이런 막장 검찰을 믿고 어떻게 살란 말인가.

 

>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은폐하고 유선주 심판관리관을 강제로 쫓아낸 '재벌의 해방군' 내지는 야바위꾼 김상조 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과거 유튜브 영상에서 '내가 공정거래위원장이 되면 재벌개혁에 집중하리라고 많은이들이 말하는데, 이를 위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을 관계 해소가 필요하다'며 - 재벌개혁과 거리가 먼 별 희한한 소리를 지껄였다. 재벌체제를 혁파하는 데에는 너무나도 소홀하면서 자신과 업무방식이 다른 사람을 모욕하고 쫓아내는 등의 갑질행위를 자행한 김상조는 청와대 정책실장 그만두고 제발 집에나 가라!

 

> 이용수 할머니께서 "나는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를 다루는 단체에 이용만 당해왔다. 성금이 들어온다는데 들어온다면 할머니들께 써야지,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 앞으로 수요집회에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낯뜨거운 발언이 나온 것을 보노라면 친일잔재 청산을 못 한 나라의 비애라고 할 수밖에 없다.

 

> 오늘은 어버이날. 아이들에게 부모의 의미,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부모, 가정헌법을 만들고 실천하는 민주적인 가족이 되어야.

 

> 수구보수세력과 언론의 '베네수엘라' 장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말과 다르게 베네수엘라는 결코 사회주의가 아니다. 여전히 석유 중심의 시장경제체제가 100년이 넘도록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집권 정당만 사회주의일 뿐, 실제로는 그 주변에 수구보수 야당들이 날뛰는 자본주의 국가라는. '국맹(국제문제 문맹)' 정치인들과 언론들은 베네수엘라 국민 앞에 반성문이나 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