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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발병한 코로나19 재확진 사태의 여파로 등교일이 더 늦춰진다. 저학년을 둔 부모들은 "사태가 진정되고 난 후인 2학기부터 등교하는 게 좋을 것"이라 반기고 있으나,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가 밤에 공부하고 낮에 잠을 자고 있어 걱정스럽다. 이제라도 등교를 하게 되면 생활리듬이 잡히고 공부에 도움 될 줄 알았지만, 개학이 또 연기되었다"며 우려하고 있다. 학교 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가정 교육.

 

> '정은이 사망설'과 같은 가짜뉴스가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안보 불안을 더욱 가중시킬 뿐 아니라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하여 '역공작'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 우려도 제기된다. 남북화해와 평화의 시대를 가로막는 가짜뉴스들, 다시는 안 봤으면.

 

>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최초 운영자였던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은 초기에 자신을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이라 속였으나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정체가 들통났다. 이런 범죄자들은 N번방에서 '감빵'으로 보내버려야 정답이다. 피해자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 중앙일보 산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인기 주말드라마 <부부의 세계(금, 토 밤 10시 50분)> 속 아역들이 연일 논란 속에 있다. 정준원 탤런트가 음주, 흡연으로 말썽을 일으키더니, 전진서 탤런트는 욕설까지 한 정황이 SNS를 통해 공개되어 일파만파다. '막장 드라마'라 그런지 아역 탤런트까지 '막장'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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