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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매국세력과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찌라시언론들이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에 상처를 내어 이득을 챙기려 하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회계 비리를 놓고 문제를 제기하는 척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일제강점기 일본이 이 강산 이 민족에게 저지른 악행을 정당화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깔려 있다. 친일매국세력과 찌라시언론들은 짐싸고 이 땅을 떠나 일본으로 가거라!

> 교원노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개선은 커녕 더 개악되었다. 여전히 전교조를 '법외노조' 취급하는 악법스러운 조항이 그대로 방치된 것은 둘째치고 교원의 정치기본권, 노동기본권을 불허하는 등 - 전교조를 가혹하게 탄압하던 이명박근혜 시대에나 어울릴 법할 수준으로 퇴보했다. 교원들도 국민이고 정치기본권,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이 정도면 개정안이 아니라 개악안이라 불러야 한다.

> 철학이 실종된 철새 정치인 중 하나인 박지원 씨가 정계를 떠나 '정치평론가'로 직종을 바꾸고 더민주당에 "가득 채워졌을 때 조심해야 한다"며 주장했으나, 이미 철학이 실종되고 자기 이익에 따라 이 당 저 당 옮겨다니던 철새 박지원이 할 말은 아니라고 본다. 박지원 씨는 쓸모없는 정치평론 그만하고 그냥 조용히 야인으로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