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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당이 추진하는 '가짜뉴스에 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해 수구언론 4총사(CJDM) 중의 하나인 종양왈보(J)가 "수퍼여당의 언론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얼토당토않은,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아 가짜뉴스 처벌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에 재를 뿌리고 있다. 물론 우리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는 민초들의 기본권으로 보장되어야 하지만,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국민 여론을 호도하는 종양왈보와 좃썬왜보 등 수구 친일 찌라시 기래기들의 난동은 시민을 혼란케 하고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반동적 행위다. 왜냐하면 언론의 자유에는 단순히 보도 및 취재의 자유뿐 아니라, 시민이 자발적으로 미디어를 만들고, 시민이 사회현안에 대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자유, 기성 언론매체를 비판할 자유 또한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구 찌라시들의 "언론자유" 운운행위에 맞서 <동균신문>은 더민주당이 추진하는 <가짜뉴스 관련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지지한다. 아울러 더민주당이 단순히 <징벌적 손해배상제> 추진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언론매체의 사회적 책임>을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거나 벌금을 비용하지 않는 신문 및 방송사에 대해서는 25년간 발행 및 방송면허 취소를 내리는 등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법안을 제안하도록 하여 기래기들이 다시는 날뛰지 못하게 해야 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좃썬, 종양, 뚱아 등 수구 찌라시들이 말하는 "언론자유"는 국민을 위한 자유가 아닌, 영업수익으로 사익을 취할 자본의 자유, 책임이 없는 방종이다.

 

> 작년 이 나라를 뜨겁게 달군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의 이문호 대표 마약 투약 사건과 홍정욱 의원(미통닭 소속)의 딸 홍지승의 마약 밀반입 사례를 보고 대한민국도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특히 홍지승 씨의 마약 밀반입 이슈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정치권에도 마약이 판을 친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국민들이 태반이다. 비리도 모자라 마약까지, 정계와 연예문화계가 오염되었다. 이렇게 마약으로 오염되어 가는 나라에서 누가 살 맛이 나겠는가

미국 뉴욕타임스: "Giraegis - An East Asian version of Paparazzi exclusively in Korea"
/ 해석: 기래기들 -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동아시아판 파파라찌

중국 인민일보: "在韩国, 劣质媒体人士横行霸道"
/ 해석: 한국에서는 저질언론인들이 난동을 부린다

북한 노동신문: "남조선에서 기래기 간나들이 미쳐 날뛴다"
/ 해석: 남한에서는 기래기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

영국 가디언: "How giraegis manipulating Koreans"
/ 해석: 어떻게 기래기들은 한국인들(의 여론)을 지배하나?

대한민국 언론계는 세계 언론의 수치다.
이 헤드라인이 머지않아 세계 각국에 뜰 것이다.

> 오늘은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일이다. 33년 전, 신군부 전두환 군사독재의 호헌조치 강행과 박종철 고문 사망 사건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은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행진했다. 이들의 행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에 큰 대전환점이 되었고, 2016년 말부터 2017년까지의 광화문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헌법을 농락한 국정 농단범 박그네를 퇴출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20년에도 6.10 민주항쟁의 의미가 대한민국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란다.

 

> 수구세력과 기래기들의 만행이 걷잡을 수 없이 도를 넘어섰다. 저번에는 검증되지 않은 '북한 김정은 사망설'을 시시콜콜 보도하더니 이제는 정의기억연대 쉼터 손영미 소장을 죽음으로 내몰고 극우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옹호하는 등의 반인권적 취재경쟁과 시대퇴행적 경거망동, 반통일 친분단 본색으로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이렇게 잔혹하도록 소름끼치는 수구세력들과 기래기들의 경거망동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전 국민의 단결과 연대로 친일매국-유신독재 후예-광주학살세력 후예-분단유지 반통일 수구세력과 기래기들을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리자.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