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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보수세력과 언론은 '월남 패망'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들은 정통성이 하나도 없던 프랑스 식민지배 부역자들의 나라 남베트남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월남(베트남)은 망하지 않았다.

프랑스, 중국, 미국이라는 쟁쟁한 강국들을 이겨내고

해방을 쟁취해

오히려 동남아시아의 주도국가가 되었다.

남베트남이 스스로 몰락했을 뿐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가서 물어보자.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제정된 '노동절'이 오늘로 130번째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극한 노동, 갑질, 폭력, 그리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오늘도 고단하게 하루를 보내며 천대받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국민으로 대접받는 세상은 아직도 멀고 멉니다.
그 때까지 #투쟁합시다!

유튜브 썸네일을 이 스타일로 다시 만들어보고 싶네요 ㅇㅁㅇ

3월 20일 오후 3시를 끝으로 DVS 티스토리의 위성언론 <DVS NEWS>가 문을 닫았습니다.

3월 23일 <동균신문>으로 다시 새롭게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동균신문은 특집기사와 심층보도로 조중동을 비롯한 찌라시언론들이 기피하는 본질을 파헤치고, 노동자와 농민 등 소외계층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철학 있는 보도를 하며 티스토리 대안언론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균신문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