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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6.15 남북공동선언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그 어느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남북관계가 다시 얼어붙은 것도 이유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통일을 지향하는 언론보다 분단상태를 유지하려는 세력의 편에 선 언론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지금 대한민국 언론계에 필요한 것은 '북맹 타파'와 통일 지향적 태도다.

 

> 문재인 정부조차 대북정책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에서는 남북평화를 외치면서 뒤에서는 사드배치를 강행했고, 말로는 "한반도의 평화 유지"를 외치면서 뒤에서는 미군과의 공조를 취했으며, 남북교류를 주장하면서 남북관계를 꽉 막히게 하는 주범 '국가보안법'을 방치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태도를 3년이 넘도록 유지하고 있다. 남북문제에서조차 미국 눈치에서 자유롭지 못한 문재인 정부. 정말로 남북평화 실현할 의지가 있나 의심이 간다.

1957년 소련 첫 인공위성이자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Спутник-1)가 발사된 이래로, 같은 해 발사된 스푸트니크 2호(Спутник-2)에는 세계 최초의 우주탐사견 '라이카(Лайка)'가 올라탔다.

그런데 라이카 말고도 소련의 '우주탐사견'에는 '벨카(Белка)'와 '스트렐카(Стрелка)'도 있었다. 벨카와 스트렐카는 1960년 발사된 스푸트니크 5호(Спутник-5)에 탑승했다. 벨카와 스트렐카는 지구 상공의 궤도를 17바퀴 돌고 난 후 무사히 돌아왔다.

> 더민주당이 추진하는 '가짜뉴스에 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해 수구언론 4총사(CJDM) 중의 하나인 종양왈보(J)가 "수퍼여당의 언론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얼토당토않은,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아 가짜뉴스 처벌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에 재를 뿌리고 있다. 물론 우리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는 민초들의 기본권으로 보장되어야 하지만,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국민 여론을 호도하는 종양왈보와 좃썬왜보 등 수구 친일 찌라시 기래기들의 난동은 시민을 혼란케 하고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반동적 행위다. 왜냐하면 언론의 자유에는 단순히 보도 및 취재의 자유뿐 아니라, 시민이 자발적으로 미디어를 만들고, 시민이 사회현안에 대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자유, 기성 언론매체를 비판할 자유 또한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구 찌라시들의 "언론자유" 운운행위에 맞서 <동균신문>은 더민주당이 추진하는 <가짜뉴스 관련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지지한다. 아울러 더민주당이 단순히 <징벌적 손해배상제> 추진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언론매체의 사회적 책임>을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거나 벌금을 비용하지 않는 신문 및 방송사에 대해서는 25년간 발행 및 방송면허 취소를 내리는 등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법안을 제안하도록 하여 기래기들이 다시는 날뛰지 못하게 해야 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좃썬, 종양, 뚱아 등 수구 찌라시들이 말하는 "언론자유"는 국민을 위한 자유가 아닌, 영업수익으로 사익을 취할 자본의 자유, 책임이 없는 방종이다.

 

> 작년 이 나라를 뜨겁게 달군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의 이문호 대표 마약 투약 사건과 홍정욱 의원(미통닭 소속)의 딸 홍지승의 마약 밀반입 사례를 보고 대한민국도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특히 홍지승 씨의 마약 밀반입 이슈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정치권에도 마약이 판을 친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국민들이 태반이다. 비리도 모자라 마약까지, 정계와 연예문화계가 오염되었다. 이렇게 마약으로 오염되어 가는 나라에서 누가 살 맛이 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