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들이 통일보다 분단을 유지하려는 이유

DVS 논평 2020. 2. 18. 09:08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남한과 북한은 오랜 시간 동안 분단되어 있었고, 분단을 유지하려는 '패거리들'이 통일을 지지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강하게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그 '패거리' 기득권들의 배후에는 강대국들 - 일본, 중국, 미국이 있다. 그렇다면 왜 일본, 중국, 미국은 왜 그렇게 통일을 반대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분단상태를 존속시켜 이득을 챙기려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과 중국은 어떠한가? 일본과 중국은 5천년의 역사 동안 이 나라 이 민족을 침략하고 수탈해 온 동북아시아의 양대 악당국가다. 이들은 남북분단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어 세계 경제 2, 3위 대국이 되었다. 즉 다시 말해 한반도를 침략, 수탈하여 부를 쌓는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강국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2020년 현재에도 일본이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도, 중국이 백두산을 자기네 거라 우기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분단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즉, 일본과 중국은 자신들의 국력 쇠퇴를 막기 위해 남북한의 통일을 반대하고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중국, 미국으로 대표되는 강대국들은 통일된 대한민국과 경쟁할 수 없고, 자신들이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는 패권이 사라져 통일된 대한민국이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안보적으로 자립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통일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또 어떠한가? 미국도 남북한 통일에 부정적인 국가다. 남북한이 통일되면 주한미군이 주둔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패권을 하나 잃게 되는 셈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패권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약소국의 정치-경제-외교-안보적 자립을 바라지 않는다. 약소국의 힘이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대신 그저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해, 하라는 대로 안 하면 혼난다!'를 외치며 약소국을 철저히 예속시켜 '주권 없는 노예'로 만들며 그저 '이대로가 좋아'를 부르면서 현상유지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일본, 중국,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과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통일된 대한민국이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남북한 통일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일본, 중국, 미국이 그렇게 남북한 통일에 대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떠받드는 정치 패거리들이 이 나라에 존재한다. 자한당을 비롯한 수구파들이 바로 그 패거리들이다. 그리고 그들을 대변하는 '프로파간다 머신'이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매판언론들이다. 이들은 일본이 강할 때는 친일, 중국이 강할 때는 존화주의,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에는 숭미주의로 강대국들(일본 중국 미국)을 우러러 보고 있느라 정신없다. 강대국들(일본 중국 미국)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 강대국들의 민낯에 대해 한 번 진지하게 탐구해 보는 것이 어떨까.

 

2020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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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20.02.18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위해 남의 나라 피를 빨아먹는 악귀들입니다.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주권국가다

DVS 논평 2020. 2. 17. 08:49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는 우리에게 당연한 말을 하나 하였다. "한국인들은 한반도에서 5천년 이상을 잘 살아왔고, 미군이 남한에 주둔한 지는 70년이 되었다. 그런데 왜 한국은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삶을 살지 않는가? 왜 미국이 하라는 대로 하고, 미국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가?"라 말이다. 만일 그 말이 '세계 최고 투자자 짐 로저스'가 아니라 이 나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의 입에서 나왔다면 수구세력과 거대언론에 의해 '종북'으로 매도당하고 묻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말과는 달리, 현실의 우리는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줄 모르고 있다. 존화주의, 친일, 숭미주의로 대표되는 사대주의자들이 세운 정당(자한당)이 여전히 이 나라의 기득권으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5천년을 함께 살아온 같은 민족인 북한에 대해서는 힘의 우위를 통한 적대관계로 바라본다. 반면 중국이 강할 때는 존화주의, 일본이 강할 때는 친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현 시대에는 숭미주의로 미국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며 이 나라 이 민족의 역사, 문화, 전통을 업신여기고 있다. 이들은 미-중-일로 대표되는 강대국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케케묵은 '종북 타령'을 일삼는다.

 

이 나라의 운명은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아닌 이 나라에 사는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답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세력들이 1948년 남북 따로정부 수립 이래로 72년째 날뛰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해방정국을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장악한 것에 원인이 있다. 1945년 꿈에도 그리던 해방을 맞은 이 나라 이 민족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 국토가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과 북으로 분단되는 비극을 맞았고 이어서 해방정국의 주도권마저도 독립운동가가 아닌 친일행위자들이 장악하고 이들이 권력을 72년 동안 주도하면서 이 나라 이 민족은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면서 사는 삶을 살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이 나라의 외교주권은 미국, 일본, 중국으로 대표되는 '패권주의 트로이카'에게 '꿀꺽'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국민들은 이들 강대국에 대한 환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주권국가가 아니라 강대국들(미국, 일본, 중국)의 반식민지와 다름 없는 일이요, 해방된 국가의 수치나 다름 없다. 이 나라 대한민국이 진정한 주권국가로 거듭나려면 일본, 중국,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옳다. 그래야 일본, 중국, 미국이 더 이상 이 나라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보다 국제사회에서 존경 받는, 그들을 뛰어넘는 '세계 속의 모범국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남한의 좋은 점(뛰어난 경제력과 기술력, 교육 수준)과 북한의 좋은 점(풍부한 인력과 자원)이 융합된, 세계 속의 통일 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2020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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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특집] 부르주아민주주의는 진정한 민주주의일까?

DVS 영상실 2020. 2. 8. 08:57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민주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바탕 위에 '자유'와 '평등'이라는 2개의 상위 개념을 확립한 이념입니다. 민주주의의 종류는 상당합니다. 자유라는 개념을 강조하면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처럼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되고, 평등이나 복지를 강조하면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 선진국처럼 '사회민주주의'가 되지요. 그 밖에도 하느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자는 기독교인들의 '기독교민주주의', 프롤레타리아(노동자) 주권을 명시한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인민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 평화민주주의, 대중민주주의... 등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이 강조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는 자유라는 개념을 강조하는 것까지는 민주주의와 흡사하지만,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자들이나 엘리트주의자들 혹은 거대한 재벌가들이랍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정치와 자본의 유착을 돕고 있지요. 미국 정치판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로, 공화당과 민주당이라는 2개의 보수우파 정당이 서로 권력을 나눠먹으면서 부자들(찰스 코크 & 데이빗 코크, 록펠러 가문...), 각종 재벌기업(GE,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체이스...)과 군수산업마피아(록히드마틴, 제네럴 다이내믹스, 레이시온...)들의 돈을 받고 정치를 하고 있답니다. 한 단어로 말하자면, 미국 정치판은 이름하여 '현대판 금권정'이라 할 수 있지요. 영상을 봅시다.

 

데이빗 코크와 찰스 코크 형제는 지난 60여 년간 미국 정치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끼친 부자들로, 미국의 우파 양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들의 막강한 자금력에 의지해 상위 1%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정말 소름끼치게도 이 영상 속 모습이 현실 미국 정치와 쏙 빼닮았답니다! 이 영상 자체야말로 부자들과 재벌기업들의 돈으로 정치가 유지되는, 현대판 금권정치라 할 수 있는 미국 정치판의 실상이라 할 수 있지요. 부자들과 재벌기업들은 막강한 자금력과 자본력으로 얼마든지 공화-민주 양당의 대통령 후보들과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을 도울 수 있고, 어떨 때는 정부에 로비까지 해서(미국은 로비가 합법이고 로비 전문 회사나 로비 관련 직종도 존재합니다.)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는 데 급급하다죠. 이렇듯 부르주아민주주의의 가장 큰 폐단 중 하나는 바로 '정치가 재벌에 예속된다'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르주아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정치가 재벌가 자본에 예속되어 금권선거, 공천금품 수수(?), 기업의 집요한 로비 남발 등과 같은 '정치의 자본화'를 부추기기 쉽답니다. 미국 정치판을 오죽했으면 '부자들의 돈잔치'라는 비아냥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정치가 거대자본화되어, 오늘날 미국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금권정치로 전락했지요. 그렇게 정치가 자본에 예속되면 그만큼 비리와 부정부패도 늘어나게 되어, 정치가 혼탁해지기 쉽답니다.

 

그런데 부르주아민주주의의 폐단이 비단 '정치의 자본 예속화'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부르주아민주주의는 정치를 후진화시키는 것을 넘어서 아예 선거를 '주주총회' 내지는 '인기투표화' 시키는 데에도 한몫을 하고 있답니다. 그 사례로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의 '선발총선거'가 있습니다. (사실 선거라기보다는 선거 탈을 쓴 일종의 '주주총회'격 유사선거라죠...) 영상 보고 가도록 합시다.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의 '선발총선거'. 사실 타이틀만 선거일 뿐 사실상 '주주총회'라 할 수 있다. 거대한 기업의 지분을 가진 주주들이 '주주총회'를 통해 자신의 발언권을 행사하듯, AKB48 총선거에서도 비슷하게 팬들이 자신의 표 수로 멤버들의 발언권을 행사한다.

이 영상 속의 '유사 선거'도 일종의 '부르주아민주주의'라 할 수 있는데, 바로 자본가 재벌들의 주주총회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센터(즉, 1위)에 세우기 위해 '표 수 가지고 과시하기'를 즐긴다죠. 대명천지 민주사회에서는 공명선거, 공정선거의 원칙에 따라 표 수를 가지고 과시하는 것이 사실상 금기시되는 분위기인데, 여기 나온 AKB48 총선거의 경우, 팬들이 1인 1표로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발언권을 더욱 키운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인기없는 멤버'의 발언권이 묵살당하거나 소외되기 일쑤죠. 금권정치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나 의석수가 많은 정당이 훨씬 더 큰 발언권을 행사하듯이 말이지요. 게다가 이러한 유사 선거의 경우에는 잘못하면 선거를 인기투표화시키기도 쉬운데, 사람들이(여기서는 팬들이) 그 사람의 자질이 아니라, 그저 이미지만을, 표어만을 보고 투표하기 일쑤가 되고, 후보들은 내실을 다지기는 커녕 겉보기에만 치중하게 되기 쉽습니다.

 

자, 오늘 영상 어떠셨나요? 민주주의란 '인간 존엄성' '자유' '평등' 3가지의 개념을 확립한 이념이고, 보통선거와 만인평등을 강조하지만, 오늘 소개했던 미국과 일본의 부르주아민주주의는 보통선거나 만인평등보다는 부자들이 강조하는 금권선거, 금권정치에 훨씬 더 가깝답니다. 그만큼 그들의 정치 수준은 하향 평준화되고 재벌친화적으로 변하거나(미국 억만장자들 및 재벌기업의 정치 후원), 선거가 주주총회화 혹은 인기투표화되거나(일본 AKB48 총선거)되기 쉽다는 것이지요. 사회민주주의도, 대중민주주의도 '국민주권'을 강조하지만, 부르주아민주주의는 국민주권보다는 '금권정'에 훨씬 더 가깝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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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자본에 예속되면?

DVS 영상실 2020. 1. 30. 22:52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언론이 자본에 예속되면 그 가치를 잃고 기레기가 되고, 자본의 노예가 됩니다. 그 폐단을 가진 나라들 수두룩하죠.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일본, 이탈리아, 미국, 브라질, 멕시코...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못하거나(일본), 독점재벌에게 장악당했다던가(이탈리아), 정치권력, 재벌과 유착하거나(대한민국 & 브라질 & 멕시코), 스스로 대기업이 되는 경우(미국)가 수두룩하지요. 언론을 자본에게 넘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영상 보도록 합시다.

 

It’s a media-opoly. A media-opoly.

이것은 미디어 독과점, 미디어 독과점

The whole media’s controlled by a few corporations.
Thanks to deregulation by the FCC.

모든 미디어가 몇 개의 독점재벌에 인수되었지.

망할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언론법 덕분이지.

You mean Disney, Fox, Westinghouse and good ol’ GE?

그건 디즈니, 폭스, 웨스팅하우스 그리고 유명한 GE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They own networks from CBS to CNBC.

그들은 CBS부터 CNBC(경제뉴스 채널)까지 방송사를 운영하지.

They can use them to say whatever they please
And put down the opinions of anyone who disagrees.

그들은 그걸 통해 자기들이 원하는 걸 넣지

그리고 누구든지 반대하는 의견이 있다면 내보내지를 않지.

Or stuff about PCBs

혹은 PCB(화학물질)에 관한 이야기도 감추지

What are PCBs?

PCB가 뭔가요?

They come from electric power plants built by Westinghouse and GE.

그 물질은 웨스팅하우스와 GE가 지은 핵발전소에서 나오지.

“They can give you lots of cancer. That can hurt your body.”

"그건 너에게 많은 암을 가져다 주고 몸을 해치게 하지."

But on network TV, you’ll rarely hear anything bad about the nuclear industry.

하지만 공중파 TV에선 핵발전 산업의 사악한 면을 다룬 뉴스는 드물지

Like when Westinghouse was sued for fraud?

웨스팅하우스가 언제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이요?

Which time?

언제적 뉴스죠?

When GE made defective bolts it was an unreported crime

GE사가 불량 볼트를 제조했다는데 보도되지 않은 범죄였지

Or when it was boycotted for operating nuclear bomb plants just to squeeze a dime…

아님 돈 몇 푼 벌려 핵폭탄 실험 발전소 만들려다 보이콧당한 것이라든가...

That's the footnote, by the way.

결국엔 꼴랑 주석 하나군.

A footnote protects you from folks who doubt what you say.

주석 하나는 너가 말하고 싶은 의심스런 뭔가로부터 지켜주지.

Now maybe the voices in my head will go away.

이제 그런 목소리들을 들을 때마다 머리가 미쳐 돌 것 같네.

But the bigshots don’t care.
They’re all sitting pretty thanks to corporate welfare.

하지만 큰소리 쳐도 소용없어.

이들은 모두 기업복지 덕분에 승승장구해.

What’s that now?

그건 또 뭐요?

They get billions in subsidies from the government.

It’s supposed to create jobs but that’s not how it’s spent.

그들은 정부로부터 엄청난 지원금을 받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려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지. (즉 대량해고)

They use PACs and soft money to support Congressmen, who will vote for weapon programs again and again

그들은 PAC(기업후원금)과 뇌물로 무기 구입을 부추기는 정치꾼들을 지원하겠지

And let them dump toxic waste where the young ones play.

그리고 아이들 노는 곳에 독성물질을 칠하고 다니겠지

I hear GE made the bullets that shot JFK.

나는 GE가 존 F. 케네디(미국의 제35대 대통령,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집권)를 쏜 총알을 제조했다는 걸 들었소.

You contribute to this chain every time you buy a product, sponsored on this show.

당신은 이 쇼에 나온 스폰서와 같은 상품을 계속해서 사서, 그 카르텔을 돕게 된다고

That’s what NBC doesn’t want you to know.

그것이 NBC가 당신에게 알리지 않는 것들이라고...

So next time...

그래서 다음번에...

 

‘Please stand by’
‘Please stand by’
It means there’s technical difficulty

'잠시만 기다리세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건 기술적 문제가 있대

Supposedly, so if you see, a ‘Please Stand By’, you’ll know it’s all part of GE’s big lie.

그렇다면, '잠시만 기다리세요'를 보게 된다면, 그것은 GE의 큰 거짓말 중 하나겠지요

Why’d they take Norm MacDonald away?

왜 그들은 놈 맥도널드를 쫓아냈나요?
Because he made too many jokes about O.J.

왜나면 그는 O.J.심슨과 관련된 농담을 너무 많이 했다네요
But Lorne Michaels overruled,

하지만 론 마이클즈(NBC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SNL]' PD)는 기각했고

Now don’t be fooled.

이제 더 이상 속을 필요 없어.
He and Marion Barry went to the same high school.

그랑 매리언 베리는 같은 고등학교 학생이었지....

 

정말 소름돋지요? 이것은 22년 전에 나온 영상이라지만, 22년이 흐른 2020년 현재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재벌과 한패가 된 언론은 스스로도 재벌의 계열사 내지는 애완견이 되었습니다. 월트디즈니-ABC-ESPN-20세기폭스, 바이어컴-CBS-MTV-파라마운트, 컴캐스트-NBC-MSNBC, 폭스TV-폭스뉴스-뉴욕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 AT&T-CNN-HBO-워너브라더스로 대표되는 5대 미디어 독점재벌들은 지금도 미국은 물론 세계의 여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누리는 '언론'이라는 공공의 재산이 소수의 독점재벌에 장악당한 미국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종편방송 등 찌라시 기레기 언론들과 재벌들이 원하는 뒤틀린 미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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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DVS 영상실 2020. 1. 24. 18:36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갤럭시 스마트폰을 켜고 네이버 뉴스를 확인하며 중앙일보를 읽고 르노삼성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 저녁을 먹으면서 JTBC 뉴스나 드라마, 예능을 봅니다. 삼성공화국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중앙일보, 르노삼성, JTBC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범 삼성계열'이라는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말할 것도 없는 삼성가문의 대들보이고, 네이버는 삼성 사내 벤처로 출발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 독점자본이며, 중앙일보는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삼성그룹의 주력계열사 중 하나였습니다.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사와 삼성의 합작법인이고, JTBC는 동양텔레비전(TBC)에 뿌리를 둔 중앙일보 산하 종편방송입니다. 삼성이 이 나라의 일상을 통제하고 있네요!

 

그런데 현대 자본주의의 종주국이자 독점재벌의 고향인 미국은 삼성공화국인 이 나라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독점자본의 노예랍니다. 미국의 언론을 보세요. ABC는 월트디즈니 픽처스가, CBS는 바이아컴 사가, NBC는 컴캐스트가, CNN은 AT&T가, FOX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은 루퍼트 머독이, 뉴욕타임즈는 설즈버거 가문이, 워싱턴포스트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독점자본이자 재벌입니다. 이 나라보다 더 자본에 예속되었네요! 소름돋습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디어가 제대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보다 자본에 더 많이 끌려다니고 있는 셈이지요. 씁쓸하지 않나요? 영상 하나 보도록 합시다.

 

현대사회 자본의 영향력을 키운 장본인 에드 버네이즈(Ed Bernays)와 그가 만든 세상은 바로 자본의 세상, 찌라시 세상이다. 이게 미국의 실상이다. 그리고 이 나라 대한민국도 재벌이 언론을 통제하고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일본과 이탈리아, 멕시코, 베네수엘라의 전철을 넘어서 전 분야가 독점재벌 자본에 장악당한 미국의 전철을 밟고 있다. [영상=FOXADHD]

가사는 이렇습니다:

When you wake up in the morning in the U.S.A.

미국에서 당신이 아침에 일어날 때

Turn on your television, Good Morning or Today

TV를 켜봐요, '굿모닝(ABC의 <굿모닝 아메리카>)' 아니면 '투데이(NBC의 <투데이 쇼>)'

There's a correlation 'tween what's on your display, and your health, your fears, and what you weigh

화면 속에서의 건강, 공포, 그리고 몸무게 문제랑 관련지어보면 문제를 알 수 있지

Anchors talk about bombs in Baghdad

앵커들은 바그다드에 떨어진 폭탄을 이야기하고

Tech segments makes you wish you had the new doo-dad

기술 소식은 당신이 갖고 싶은 뭔가를 사도록 말 걸지

They give you anxiety in between each ad

광고 사이사이에는 불안감을 부추기는데

Because you're more likely to be buy things, if you feel sad

당신이 슬플 때 뭔가를 사고 싶어하기 때문이거든

See in the early 1930's, the big companies realized America's economy must overshadow its needs

1930년대 초반에, 대기업들은 미국 경제가 그 욕구를 넘어서도록 할 것을 깨달았지

One man invented "advertising" so companies could get their way

한 남자가 "광고"를 발명했고, 회사들은 그 길을 따라갔지

He called it the engineering of consent, and his name was Ed Bernays!

그는 이걸 "합의를 이끄는 경영"이라 했는데, 그의 이름은 에드 버네이즈였어!

Back to your morning, it's time to eat

아침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자

Breakfast used to be toast and a cup of coffee

아침식사는 토스트와 커피 한 잔이었지

Bernays used ads to make that seem incomplete, so now breakfast is cereal or a piece of meat

버네이즈는 광고를 통해 이걸 불완전하다 했어, 그래서 지금 아침식사는 시리얼이나 고기 한 접시야

Bernays told companies "Create a feeling of doom!"

버네이즈는 회사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라" 했고

So we'd want the company of things that can be consumed

그래서 우리는 뭐든지 소비할 수 있는 뭔가를 원하게 되었지

If you are what you buy, it's your identity, blame the last name Bernays, first name E!

만일 당신이 사는 것이 정체성이라면, '버네이즈' 성씨와 'E' 이름을 까발리렴

Sell anything to people if they think they need more, use techinques of sex and violence cause it's hard to ignore

사람들이 원하는 걸 더 사도록 만드려면, 비난할 수 없기 때문에 선정성과 폭력성의 기법을 사용해서 물건을 팔지

If you think it will make you happy you'll go to a store

그걸 당신이 떠올린다면 가게에 갈 때 행복해지겠지

And if you think you're in danger, you'll support a war!

그리고 당신이 만일 위험에 처했다면, 전쟁을 지지하게 되겠지

From Dodge to Jim, Chiba and CBS, used Bernays' technique to achieve their success

닷지(자동차)부터, 짐, 치키타(구 유나이티드 프루트사, 과일)와 CBS(방송사)는 버네이즈의 전략을 사용하여 성공하게 되었지

Procter & Gamble, even Hellman's Mayonnaise, General Electric were all clients of Bernays

프록터 앤 갬블(생활용품), 심지어 헬맨 마요네즈와 제네럴 일렉트릭까지 모두가 버네이즈의 전략을 따랐지

Thanks to Bernays, companies control what you see

버네이즈 때문에 기업들은 당신이 보는 것을 통제해

From what you wear, to what you drink, to what you want to be

당신이 입는 것부터, 마시는 것, 뭐가 되고 싶은지까지

It all comes down to Bernays' simple theory

이 모든 것들은 버네이즈의 단순한 이론과 관련 있지

Reduce people to anger, lust, fear and envy

사람들의 분노와 욕구, 공포와 질투심을 억제하라고!

So if you fat, sick or scared and you want to know why, don't blame fate or luck or the man in the sky

그래서 당신이 뚱뚱하거나, 아프거나, 무서운지 이유를 알고 싶다면, 운명이나 운, 하늘의 신을 탓하지 마

Until you turn off your TV, companies will all get their ways... you're being manipulated by Ed Bernays!

당신이 TV를 끌 때까지, 회사들은 각자 알아서 하겠지...라 하겠지만 당신은 이미 에드 버네이즈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노래 가사 참 충격적이지요? 이 노래 가사처럼 자본에 예속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현대의 미국인들입니다. 이 나라도 이미 미국 꼴 난지 오래되었습니다. 재벌들은 기뻐하겠지요. '우리가 더 많은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어 못 깨어나게 하니. 아주 좋구먼! 돈잔치다!'를 외치면서 '하하하' 거리겠지요. 재벌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 참 힘들다는 사실을 이 나라도 미국도 깨달았으면 합니다.

 

시청하시고 코멘트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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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그러나 교훈적인 화학물질 경계 공익광고: 'Mr. Yuck'

DVS 영상실 2020. 1. 22. 15:12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1970년대 미국에서는 가정용품 내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사실 이런 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Pittsburgh, Pennsylvania)의 '피츠버그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of Pittsburgh)'에서는 1971년 화학물질 경계 캠페인의 일환으로 'Mr. Yuck' 마크를 제작하고 화학물질 경계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영상 한 번 보시죠.

 

1970년대 미국 각 주의 독성유해물질 관리센터의 'Mr. Yuck' 공익광고. (해당 버전은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주 버전.)

가사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좀 소름끼칩니다):

 

Muhahahahahahahahahaha!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Mr. Yuck is mean, Mr. Yuck is green

Mr. Yuck은 잔혹해, Mr. Yuck은 초록빛이야!

Home is full of lots of things that children shouldn't touch,

집안에는 아이들이 만져선 안 될 것들이 많아

Home is full of bad things that can hurt you very much

집안에는 너를 아프게 할 나쁜 것이 많아

Now there's a man whose face is green that you ought to get to know

너에게 반드시 명심할 것을 알려주는 초록빛 얼굴 표시가 있어

He'll warn you when dangers coming fast and slow.

위험한 게 널 노릴 때 그가 경고를 줄 거야

Get to know his face, in every single place

어느 곳이든지 그의 얼굴을 알 필요가 있어

When you see it you'll know quick, things marked yuk make you sick,

너는 금방 알 수 있어, 'Yuck' 마크가 있는 건 널 아프게 해

Sick, sick, sick.... Sick, sick, sick.....

아프게, 아프게, 아프게 할지도 몰라. 아프게, 아프게, 아프게....

Mr. Yuck is mean, Mr. Yuck is green!

Mr. Yuck은 잔혹해, Mr. Yuck은 초록빛이야!

Muhahahahahahahahahaha!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영상에 나오는 Mr. Yuck 로고도 소름끼치고, 이 영상 속 노래도 소름끼친데, 어쨌든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알려주는군요.

 

물론 이 캠페인은 1980년대 들어 자취를 감취었으나, 그 이후에도 화학물질의 폐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조차 소극적인 것을 보면, 이 방법이 꽤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화학물질 공포 없는 세상은 언제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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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는 부르주아민주주의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부르주아민주주의.....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겉으로는(형식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속을 뜯어 보면 억만장자들이 좋아하는, 다시 말해 부자들을 위한 일종의 '유사민주주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민주주의라고 말하지만, 99% 민중보다는 1% 특권층, 부자들, 억만장자들, 엘리트들을 위한 일종의 '형식상 민주주의' 혹은 '인기투표주의'라 할 수 있지요.

데이빗 코크와 찰스 코크는 미국 정치판을 돈잔치, 즉 금권주의로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주류 우파 양당은 그들의 돈으로 먹고살고 있다. 그 결과로 미국 정치는 부자들, 즉 억만장자들의 돈잔치 경연장으로 전락하였고, 억만장자들에 비판적인 정책은 나오지 않는, 부자 중심주의 정치로 전락했다. [영상=PBS 'News Hour']

미국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부르주아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입니다. 미국 정치판을 잘 살펴보세요.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트럼프건 힐러리건 부시건 오바마건 그들도 억만장자들의 막대한 후원을 받고 정치를 한답니다. 미국 정치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존재가 바로 억만장자들이죠. 특히 데이빗 코크(David Koch)와 찰스 코크(Charles Koch) 형제는 공화당-민주당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양대 우파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또한 맥도날드나 코카콜라, GE 등 여러 대기업들도 역시 미국 정치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만큼 미국 정치는 '돈 잔치'라는 것이지요. 이들은 대통령선거나 중간선거에서도 그 힘을 발휘합니다.

 

이들 억만장자들이 미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그들의 후원금이 없으면 버틸 수 없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이들은 대기업과 손잡고 로비를 일삼는 등 '정통 민주주의'인 유럽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는 '합법적 비리행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미국 정치가 코크 형제라는 억만장자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비꼬는 노래도 나왔을 정도라죠. 한 번 들어보도록 합시다.

미국 정치판을 지배하는 억만장자 데이빗 코크와 찰스 코크 형제를 비꼬는 노래 [영상=FOX 'Animation Domination High-Def']

자, 이제 미국 정치가 얼마나 '부자들의 잔칫상', '재벌 파티'가 되었는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지요? 일본으로 가 봅시다. 일본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자민당 1당독재가 1955년 이래 65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각제 국가 중에서도 가장 관료적인 내각제라 국민들이 직접 투표하기도 어려운 환경이라죠. 이런 나라에서는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기가 쉬워져서인지 의원 선거보다 아이돌 인기투표가 훨씬 더 인지도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AKB48 총선거입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AKB48가 어떤 아이돌그룹인가에 대해 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그룹은 2005년 12월 8일 도쿄 도 치요다 구 아키하바라에 전용 공연장이 개관하면서 등장했으며, 팀A, 팀K, 팀B, 팀4, 그리고 토요타 자동차의 스폰서를 받고 만들어진 팀8까지 총 5팀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연례행사로 '선발총선거'가 있습니다. 즉,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를 가운데에 세우기 위한 일종의 '인기투표'이자 '인기 쟁탈전'이지요. 한 번 봅시다!

 

인기투표가 실제 선거를 추월하는 나라. 그것이 현재의 일본이다. AKB48 총선거는 이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이것도 일종의 부르주아민주주의다. [영상=読売テレビ(ytv) '情報ライブ! ミヤネ屋']
그런데, 이런 식의 투표는 주주총회 방식을 따르고 있어서인지 종종 조작(주주총회에서의 '지분 쟁탈전')이 일어나기가 쉽다. 2017년 AKB48 선발총선거 도중 무명이었던 니가타 현(新潟県) 자매그룹 NGT48의 오기노 유카(荻野由佳)의 득표율이 AKB48 TEAM B의 와타나베 마유(渡辺麻友)의 득표율을 초월하는 부정 선거가 일어나고 말았다. [영상=AKB48 총선거속보 중계]

그렇다면 AKB48 총선거는 진정한 의미의 선거라기보다는 기업 주주총회에 훨씬 더 가깝다 할 수 있겠지요. 부르주아민주주의의 경제는 자본주의 경제인데, 자본주의 경제를 먹여살리는 주체는 대기업 혹은 재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기업이나 재벌에서는 누가 더 주식을 많이 갖고 있는가를 가지고 총회를 엽니다. 바로 '주주총회'라 불리죠. 삼성전자를 보세요. 최대주주는 국민연금이고 2대 주주는 같은 삼성 계열기업인 삼성생명이, 3대 주주는 미국의 투자회사 캐피탈 그룹(The Capital Group)입니다. 즉 주주들이 자신들이 소유한 지분을 통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체제죠. AKB48 총선거도 이와 마찬가지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득표수를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한답니다. 주주총회에서 지분을 더 많이 가진 개인이나 기업이 발언권을 강하게 행사하듯, AKB48 총선거에서 팬들이 모은 득표수를 더 많이 가진 멤버가 '센터' 혹은 '선발'이 되는 구조죠. 이것도 일종의 부르주아민주주의 내지는 금권정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오늘 영상 어떠셨습니까? 민주주의라고 해서 다 똑같은 민주주의를 기대한다면 착각입니다. 사회주의를 강조하는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인민 민주주의'도 있고, 독일이나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처럼 '사회민주주의' 국가도 있고,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부르주아 민주주의'도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도 부르주아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사회민주주의나 인민민주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집어삼킨다면 부르주아민주주의가 되기 쉽지요. 데이빗 코크와 찰스 코크라는 억만장자가 지배하는 미국이나 AKB48 총선거(라 하나 사실상 주주총회)가 실제 선거보다 인지도 높은 일본이 이런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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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는 뉴스가 전 세계를 흔들었다. 이를 통해 세계인들은 트럼프가 얼마나 국제 평화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가를 다시금 알게 하였다.

 

트럼프는 국제 평화를 파괴하는 악마다. 그가 2017년 1월 29일 취임 9일째 되는 날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쑥대밭으로 만든 것만 봐도 안다.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의 많은 어린이들과 난민은 트럼프와 미군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트럼프에게 중동 난민들의 목숨은 자신의 부하들만도 못한 존재인 셈이다.
여기에다가 그는 북한을 자극하는 제재를 그대로 방치하고,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한 적도 있어 남북평화에 정면으로 역행까지 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남한에 방위비 분담금 폭탄까지 먹이면서 '지구촌 깡패'임을 스스로 인증하고 다니고 있다.

 

어디 그것뿐인가? 트럼프는 가난과 경제파탄을 피해 미국으로 온 남미 이민자들을 쌀쌀맞게 대했으며, 그들의 이민을 막는 장벽까지 세운 장본인이다. 트럼프 밑에서 남미 이민자들은 더욱 더 처참한 삶을 살고 있다. 지난 6월 24일 미국-멕시코 국경 주변에서 강을 건넌 엘살바도르인 어린이와 그 아버지가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은 트럼프가 얼마나 사악한가를 보여주는 그 증거 자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트럼프는 인종차별적인 극우파 시위대를 "훌륭한 사람"이라 치켜세우기까지 했다. 우리로 치면 극우-닭그네 지지 폭력시위의 대명사 '태극기부대'를 대놓고 칭찬한 꼴이다. 이런 자가 미국 대통령이 된 것 자체가 인류의 수치다.

 

또한 트럼프는 부자들의 하수인이다. 부자들과 특권층을 먹여살리는 부자감세를 다시 꺼내들었고, 사회복지 예산들을 줄줄이 제거하고 있으며, 여성, 흑인 등 미국 내 소수계층을 위해 써야 할 예산을 제국주의적 전쟁과 멕시코 장벽건설 등 반인륜적 행위에 낭비하여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 결과 군수마피아들과 독점 재벌들은 배가 더욱 더 부르게 된 반면, 미국 내 빈민들은 더욱 궁핍해지고 말았다. 미국 내 서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미국 자신의 패권 확장을 위한 제국주의적 전쟁에 마구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다 트럼프는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보는 천박하고도 그릇된 여성혐오주의자다. 트럼프가 부동산 투자자였을 시절 여성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력, 강간, 학대 혐의가 자그마치 19건이다. '성누리당' 자유당 양아치들만큼이나 심각한 셈이다. 그런데도 이런 자를 대통령에 앉힌 미국인들 -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인권의식이 없다. 과연 트럼프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의문스럽다.

 

이 3가지 사례만 봐도 트럼프가 얼마나 사악하고 돈에 미쳐있는 자인가를 다시금 우리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트럼프 같이 권력욕과 돈과 전쟁에 중독된 미치광이 지도자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된다. 트럼프는 남북한과 전 세계에 평화는 커녕 "화염과 분노", 전쟁을 부추기고 있는 개막장 악마다. 미국 백인들은 트럼프를 뽑은 것을 반성하길 바란다.

트럼프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전쟁을 상징하는 인물로 역사에 불명예스럽게 남게 될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의 수치다.

 

-아래는 내가 영어와 스페인어 (미국은 딱히 정해진 공용어가 없지만, 대체로 영어와 스페인어를 많이 사용하기에 이 2개의 언어로 한 번 써 보았다.)로 쓴 2개의 짤막한 성명문이다.-

 

Donald Trump, you are the shame of the United States forever!
You destroyed the life of the refugees in the Middle East and told bad words about the Latin American immigrants.
You destroyed the social welfare for the minorities in the U.S. and instead poured a lot of money for weapons.
You thought Korean Peninsula as your colony.
So, Donald Trump, leave the Earth, right now!

 

Donald Trump, tú es la vergüenza del Estados Unidos siempre!
Tú destruido un vivo de los refuigados en Medio Oriente y dijo mala palabras a inmigrantes latinoamericana.
Tú destruido la asistencia social por la minorías estadounidenses y en lugar de eso vertió muchas dolares para la armas.
Tú pensaste Peninsula Coreana como su colonia.
Así que, Donald Trump, deja a la planeta, ¡a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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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9.12.19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 맞습니다. 돈밖에 모르는... 이런 미국을 천사라고 믿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