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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동북부 지역에서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며칠 뒤에는 후쿠시마(福島) 핵발전소까지 폭발하면서 동북부 지역의 거의 모든 도시는 방사능에 노출되었고, 해당 사건이 발생한 지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여파가 심각하다. 그러나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일본 정부와 일본 언론은 한 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를 자신들의 경제부흥 계기로 삼아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여 온 인류를 '멸망 위기'에 빠뜨리려고 아주 신이 났다.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는 국제범죄!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의 재산인 5대양을 더럽히는 국제범죄]

그렇다면 일본은 왜 방사능 오염수를 인류의 재산인 5대양에 퍼부으려 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방사능 오염수 문제를 처리하기 쉬워서'라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실상은 이유의 탈을 쓴 '핑계'이며 이는 일본이 인류 공동체를 무시하는 폐쇄적인 막장 집단임을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다.) 그러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 자체가 국제 환경범죄이다. 만일 미국이나 독일, 프랑스, 러시아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 한다는 계획을 정부에서 발표했다면, 그 정부는 국제 시민들의 극렬한 항의를 받고 벌써 뒤집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조차도 없다. 오히려 이를 대놓고 뻔뻔스럽게 자랑하는 것이 일본이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이 없는 것은 첫째치고, 환경범죄에 대한 반성도 없는 게 일본이다. (중국은 미세먼지로, 일본은 방사능으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들 국민 중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인류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이게 다 자민당 1당 독재 64년의 대가다.) 그곳의 언론들은 또 어떠한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뉴스를 한 꼭지도 보도하지 않는다. 정말이지 일본은 '태생부터 환경문제에 무지한 막장 집단'임을 스스로가 인정했다.

 

방사능 스시 풍자화.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인류의 모든 식품이 방사능으로 오염될 수도 있다.

[일본은 멸망이 답이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방사능 오염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일본을 그대로 둬도 되는가? 정답은 '절대, 절대, 아니오!'다. 일본은 껍데기는 경제대국이면서 하는 짓은 속 좁은 소국들이나 하는 짓을 거리낌없이 하기 때문이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 역시 그 중 하나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 자체가 범죄행위라는 사실은 세계 모든 나라의 국민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만 빼고!) 그렇기에 방사능 오염수로 인류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일본은 멸망해도 마땅하다. 과거사 부정에 이어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류와 국제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일본은 사라져야 할 '악의 축'이며 '인류의 수치'이다. [2019.10.12 D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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