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보수세력은 왜 공수처를 두려워할까?
공수처를 놓고 나라가 말이 많습니다.
수구보수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공수처에 대해 그토록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한 번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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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그 '야만'성을 보다 (자작 시 첨부)
<자작 시 - 입시, 참 잔인한 녀석>
입시.
아직도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거대한 권력.
입시.
사람을 인품이 아니라 성적으로 결정하는 야만스러움 그 자체.
입시를 비롯해 인간 세상은 품평회장
미국 일본 중국은 힘의 논리로 세계를 지배하고
수구보수적폐들은 '종북' 딱지와 색깔론으로 정치를 지배하고
성형 광고들은 외모지상주의로 우리 일상을 지배하고
그리고 수능을 비롯한 입시는 성적과 등수로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우리는 미국, 일본, 중국이라는 제국주의 냄새 풍기는 강대국의 노예,
수구보수적폐들의 노예
성형 광고에 찌든 외모지상주의의 노예
그리고 성적과 등수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입시의 노예가 되어
사경을 헤매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독한 지배자는?
입시다.
이들은 성적과 등수로 세상을 지배하기 때문에
미국 일본 중국이 내세우는 힘의 논리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입시가 내세우는 성적과 등수 논리다.
성적과 등수가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그런 우스운 나라
이게 이 나라의 현실이자
이곳에서 사는 우리들 현실이다
우리는
미국 일본 중국보다도 더 무서운 지배자
자유당 조중동 뉴라이트보다도 더 악독한 악마
그리고 성형을 부추기는 저질광고들보다도 더 끈질긴 바이러스인
'입시'의 노예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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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DVS 뉴스위클리는 2019년의 끝자락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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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기형아가 되어가는 이 나라
우리나라는 현재 너무 미국과 일본 문화, 중국의 저급문화에 치우쳐 있습니다.
나라 밖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니 싸이니 내세우며 '문화대국 코리아'를 외치지만,
나라 안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외래문화로 뒤덮여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라 안이 외래문화에 치우쳐 가는데, 문화를 가꾸고 보존해야 할 정부는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독립국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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