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9일 / 오늘의 잡담

일상보고서 2020. 5. 29. 08:59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로 경기도에서는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으나 정작 이 일이 터진 이후에도 배달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과노동, 과로사, 밀집노동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아 아쉽다. '거리두기'도 중요하지만 '거리두기' 이전에 배달노동자들의 과로와 밀집노동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줄 알아야 한다.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

 

> 소성리가 다시 또 '화약고'가 되었다. 사드 때문이다. 어젯밤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배치된 경상북도 성주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장비를 반입했었는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이 날 소성리 마을회관으로 모여 농성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드 사수'를 외치는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소성리 주민들의 목소리에는 별 관심이 없다. 사드 철거하고 미군 철수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 정의연 회계 문제로 정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정의연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연대성명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700개가 넘는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지난 12일 "수요시위는 전쟁범죄를 자행한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 피해자들의 인권과 정의를 위한 운동이며, 역사와 평화를 위한 운동"임을 강조하고 "이제는 남녀노소, 특히 미래 세대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함께하는 운동으로, 그 자체가 새로운 평화의 역사다"며 정의기억연대를 지지하고 극우보수언론-아베-반인권-친일-반평화세력에 맞서 수요시위와 역사정의 운동을 지켜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보도하는 언론, 어디 없습니까? 하긴 국내언론은 일본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친일매국세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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