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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교육부 홍보물에 일본인 아이들 모습이 등장. 정부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교과서 표지에 말이다. 이게 대한민국 교육부인지 일본의 문부과학성인지.

 

> 이천의 물류창고에 화재 났는데, 소방기관이 아니라 생뚱맞게 검찰이 돕겠다고 했단다. 썩렬씨는 쓸모없는 일 그만 하고 MB와 같이 내곡동 가서 짝짜꿍하시길.

 

> 미통닭 장죄원 국개의원이 총선을 앞두고 낙선운동을 했던 부산의 대학생단체를 경찰에 고발해 대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자기 기득권을 위해서라면 평범한 시민을 마구잡이로 경찰-검찰에 고발하는 고발왕 미통닭.

> 코로나19 시국에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주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경제부총리 홍남기씨는 "반대한다"는 딴 소리. 홍남기씨는 세월호 진실 밝히는 데 반대한 박그네의 졸개. 처음부터 촛불정부 마인드가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늦지 말고 당장 홍남기씨를 파면-해임시켜야.

 

> MBC 송요훈 기자께서 기자협회를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옳은 결정이다. 이명박그네 시기를 거치는 동안 대한민국 언론계가 얼마나 막장이 되었으면 더 이상 기자협회에 기대할 게 없었을까. 기자협회 해체하라. 기자협회가 있는 한 대한민국 저널리즘은 퇴보할 것.

> 미통닭을 비롯한 보수라는 가면을 쓴 친일 적폐 국정농단 세력과 조중동문으로 대표되는 찌라시 언론, 그리고 권력에 기생하는 검찰을 비롯한 양심 없는 법조인들은 4.15 총선이 끝난 지 13일이 지난 지금도 이 나라의 미래를 황폐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들을 심판하는 일은 지금부터다. 늦지 않았다.

 

> 학살자 전두환은 아직도 단죄받지 않았다.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전두환과 그 일당을 처벌하라!"고 외쳤지만, 미통당만 침묵했다. 친일, 유신, 학살자의 후예 미통당은 이 나라에서 전두환 일당과 함께 사라져야 할,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악귀다.

 

> 지난 2014년 국정원이 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일)가 발생한 지 이튿날부터 8개월 동안 유가족을 사찰해 왔다는 문건이 사회적 참사 조사위원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자식 잃은 부모가 무슨 죄인가? 국정원은 악마다.

 

> 검찰총장 윤석렬 씨와 그 일가의 반윤리적 비리행각이 독립매체 <뉴스타파>와 공영방송 MBC(문화방송), KBS(한국방송공사)의 보도를 통해 낱낱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선 중앙 동아와 한겨레를 비롯한 주요언론은 '침묵' 중. 역시 대한민국 언론은 동북아 언론계의 대망신이자 권력에 기생하는 검찰 법조인들의 대변자.

 

> 일본의 공공 방역시스템이 무너져 코로나19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데, 수도 도쿄(東京)에 변사체가 넘쳐난다는 소식까지 들려온다. 민영화를 밥먹듯이 외치던 미통당 놈들이 가장 좋아하고 우방으로 떠받들고 숭배하는 일본도 미국 못지않게 민영화의 폐해로 공공 방역 시스템이 파탄난 나라.

 

>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이 몇몇 매체에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매체들은 하나같이 '북맹'이다. 이들 매체들은 북한을 자극하여 이득을 버는, 남북 긴장관계 회귀론자 내지는 극우적인 대북 강경파들을 대변하는 분단유지 카르텔 세력들의 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