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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국가보안법 폐지를 나중에 하자고 주장

> 김상조: 공익신고자 해고 및 업무배제 + 재벌수명연장법 원샷법 찬성 + "삼성 3세 승계를 부인할 수 없다"며 이재용 두둔

> 박주선: "박근혜를 살려야 호남이 산다"며 박근혜 두둔

참으로 셋 다 가관이다. 이들이 말하는 개혁에 노동자와 농민은 없다.

 

친일수구찌라시 좃선일보는 신문이 아니라 악성 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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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40주년을 맞는 오늘도 광주민주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광주민주항쟁을 "폭력사태"라 폄훼하고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지만원, 김진태, 이종명 등 극우 성향의 글장사꾼들과 정치꾼들이 난무하고,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 일당은 단두대로 처벌받기는 커녕 백주대낮에 '나 잡아 봐라~'하고 돌아다니고 있다. 이는 이 나라가 군사독재 잔재 청산에 무심해졌음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학살자 전두환 일당과 광주민주항쟁을 폄훼하는 극우 글장사꾼-정치꾼들이 하루속히 단두대로 처단되는 날이 왔으면 한다.

 

> 이 와중에 학살자 전두환의 후예 미친통닭당은 갑자기 '태세전환'을 한단다. 원내대표 주호영 씨와 유승민 의원은 작년(2019)년 자한당 시절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씨의 망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변화'를 약속했으나 이들의 '공식 사과'에는 자신들의 뿌리인 학살자 전두환 일당을 처벌하겠다는 의지가 없었고 '변화'에는 과거 전두환일당의 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겪었던 이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담겨 있지 않았다. 미통닭은 학살자의 후예다. 학살자 전두환의 민주정의당의 후예 - 그것이 미통닭이다.

 

> 해마다 광주민주항쟁 기념일이 되면 '전남매일' 신문사의 '펜을 놓는다'가 심금을 울린다. '사람이 개 끌리듯 죽어가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하지만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실리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펜을 놓는다.' 이들의 결의에는 당시 신군부 세력의 시녀가 된 언론계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겨 있다. 현재 자본의 시녀가 된, 수구세력의 애완견이 된, 영혼 없고 철학 없는 대한민국 기래기들은 '전남매일' 신문사의 '펜을 놓는다'를 읽어보기라도 했는가?

 

> MBC(문화방송, 채널 11번)의 일요일 오락프로 <끼리끼리>가 2% 안팎의 저조한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호응 부족으로 어제(5월 17일 일요일)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과거 같은 방송사의 간판 주말예능이던 <무한도전>이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다뤄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얻은 데 비해, 비슷한 형식만을 내세운 점으로 인해 지극히 대조된다. MBC가 다시 주말 예능의 강자가 되려면 <무한도전>을 시즌2로 부활시키는 게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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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노래가 있다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올해 스승의 날은 참으로 '적막하다'. 학생도 선생님도 모두가 '각박해졌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물러가 스승의 날이 다시 훈훈해지기를 바란다.

 

> 곧 있으면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다. 그러나 아직도 학살의 주범 전두환과 그 일당은 처형되기는 커녕 백주대낮에 돌아다니고 있고, 국회와 정치권에 광주민주항쟁을 "북한군이 사주한 폭력 사태"라고 폄훼하는 극우-친일베 성향의 국개의원들이 버젓이 존재한다. 여기에다가 조선일보를 비롯한 찌라시언론들은 광주민주항쟁을 "소요사태"라 폄훼한 것에 대해 사죄가 없다. 40년 전 민주영령들이 하늘에서 통곡한다.

 

> 기이한 언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진중권 교수에게는 과거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따른 우리 군의 파병을 옹호한, 지울 수 없는 추악한 과거가 있다. 당시 진 교수는 "파병하지 않으면 미국한테 작살 나고 석 달 안에 경제가 완전히 쪽박치고 개판 나죠"라며 미군과 우리 군의 '아프가니스탄 침략'을 정당화하려 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진중권씨는 몇 년 전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반대하고 중동평화를 요구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잊었는가!

 

> 4.15 총선이 끝난 지 거의 한 달 되었던 지난 5월 12일 미국 백악관의 청원 웹사이트('We The People")에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가 여당과 정부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가짜 청원이 올라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청원은 극우성향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나 '신의 한수' 등에서 '4.15 총선 조작설'을 운운하면서 막말제조기 미통닭 민경욱 국개의원이 이에 가세해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까지 진출했다. 심지어 일본 극우 찌라시 산케이신문 등에도 해당 의혹을 제기했단다. 가관이다. 그 극우 양반들은 자기들 머리 위에 '윗동네산 대포동 미사일' 한 방 박아버려야 정신 차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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