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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좃썬일보를 비롯한 친일사대 찌라시 기래기 언론들이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를 개최하는 '정의기억연대(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들 찌라시언론들의 '친일 사대주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났다. 좃썬일보는 짐 싸고 일본으로 본사 옮겨라! 아니면 폐간하든가! (좃썬일보는 일본으로 본사 옮기기에도 아깝다. 그냥 폐간하라!)

 

> 이미 다 개표완료 및 당선확정 릴레이로 종료된 4.15 총선 결과를 가지고 "부정" 운운하는 미통닭의 막말제조기 민경욱씨가 11일 '투표용 투표지'라 주장하는 종이를 무더기로 들고 "이 선거 조작됐다고!"를 외치며 전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이미 다 지나간 일을 가지고 트집잡는 민경욱씨는 제발 정계은퇴하고 무인도로 영구이주하길.

 

> 수구 찌라시언론들의 '정의연 때리기'에 작가 공지영씨가 '마음에 들어요' '리트윗'을 보내 눈총을 사고 있다. 심지어 어떤 글에서는 "할머니를 이용해 밥그릇 챙기고 있나요? 시민단체가 너무 난립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와 같은 폄훼성 망언까지 올려놓았다. 한때 '개혁진보'라 자칭하던 공지영씨도 주대환씨(전교조/민주노총 비하, '종북몰이' 색깔론 옹호), 김상조씨(재벌수명연장법이자 박그네악법 '원샷법' 적극 찬성), 김문수씨(노조 출신인데 노동조합 폄훼)와 같은 '변절자 연합'의 길로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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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단체들이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를 '정서적 학대 행위' 운운하며 정의기억연대의 윤미향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극우단체들은 친일이라는 부끄러운 과거가 들통날까봐 저렇게 최후발악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극우단체들은 모조리 일송선(日送船) 태워 일본으로 추방시키는 것이 도리이다.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이사장을 지지한다.

 

>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들의 온갖 폭력적인 갑질행위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주민 중 한 명이 청와대 국민 청원에 "경비원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 달라"는 청원을 올려 하루만에 17만을 넘어섰다. 억울한 사람들이 다시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 북한의 국영 뉴스통신사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2일) 논평에서 "예속과 패전은 일본이 스스로 정한 운명"이라 규정하고 현재 일본의 행태를 "가련한 속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 "군국주의에 물 젖은 아베 정권의 치욕스러운 굴종행위"라고 속 시원하게 꼬집었다. 이걸 보노라면 우리나라의 친일 사대주의 언론과는 확실히 대조가 된다. 왜 우리 언론은 당당하게 일본을 비판할 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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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발병한 코로나19 재확진 사태의 여파로 등교일이 더 늦춰진다. 저학년을 둔 부모들은 "사태가 진정되고 난 후인 2학기부터 등교하는 게 좋을 것"이라 반기고 있으나,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가 밤에 공부하고 낮에 잠을 자고 있어 걱정스럽다. 이제라도 등교를 하게 되면 생활리듬이 잡히고 공부에 도움 될 줄 알았지만, 개학이 또 연기되었다"며 우려하고 있다. 학교 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가정 교육.

 

> '정은이 사망설'과 같은 가짜뉴스가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안보 불안을 더욱 가중시킬 뿐 아니라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하여 '역공작'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 우려도 제기된다. 남북화해와 평화의 시대를 가로막는 가짜뉴스들, 다시는 안 봤으면.

 

>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최초 운영자였던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은 초기에 자신을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이라 속였으나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정체가 들통났다. 이런 범죄자들은 N번방에서 '감빵'으로 보내버려야 정답이다. 피해자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 중앙일보 산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인기 주말드라마 <부부의 세계(금, 토 밤 10시 50분)> 속 아역들이 연일 논란 속에 있다. 정준원 탤런트가 음주, 흡연으로 말썽을 일으키더니, 전진서 탤런트는 욕설까지 한 정황이 SNS를 통해 공개되어 일파만파다. '막장 드라마'라 그런지 아역 탤런트까지 '막장'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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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가 마침내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었다. 그동안 국민들이 질병관리본부의 뛰어난 코로나19 대응에 찬사를 보낸 덕분에 '본부' 보다 더 높은 '청'으로 승격될 수 있었다. 질병관리청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 코로나19 시국과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방역수준이 뛰어남을 많은 국민들과 해외 언론이 집중적으로 주목했지만, 아직 완전히 '잘 한다'라고 평가하기에는 좀 그렇다. 아무리 방역이 뛰어나다 한들 국민들의 협조가 없다면 방역 시스템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기에, 더욱 더 강력한 행정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야 코로나가 빨리 물러갈 텐데.

 

> 조국 전 민정수석은 며칠 전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주류 극우 언론에 "검찰의 입장을 받아쓰기하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검찰의 입만 받아쓰는 언론, 재벌의 입만 받아쓰는 언론은 양심 없는, 영혼 없는, 철학 없는 가짜언론이다. 그런 가짜언론들은 자발적으로 폐업하고 소설 출판사로 전향하는 것이 사회를, 국가를, 백성을 위한 길이다.

 

>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자발적인 매춘'이라 지껄인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에게 파면 및 직위해제는 커녕 꼴랑 '1개월' 정직이 내려져 많은 연세대 학생들과 동문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런 친일적인 교수를 그대로 두다가는 우리나라의 대학교육계가 위태로워진다. 연세대는 일본 및 국내 극우파 눈치 그만 보고 류석춘을 파면해 일본으로 추방시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