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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민자부두를 건설하여 항만노동자들의 작업권과 생존권을 빼앗고, 1급 공공 보안시설 항만을 사유재화시킨 악덕기업입니다.

SBS는 태영건설의 충직한 하수인이라 그런지 태영건설의 노동탄압 행위에 대해 한 마디의 비판을 하지 않고 있지요.

이것을 보면서 자본에게 언론을 팔아넘기는 게 참 무섭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악덕기업 태영건설 보이콧 방법은 바로 SBS 시청하지 않기입니다.

현재 SBS는 지상파(SBS 텔레비전, 채널 6번[IPTV 5번])와 SBS플러스, SBS스포츠채널, SBS골프채널, SBS CNBC, SBS MTV, NICK 코리아, SBS funE 등 여러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데, 우리가 SBS 계열 채널을 보면 그 돈이 태영건설한테 간답니다.

노동자들을 혹사시키는 태영건설의 프로파간다 SBS가 문 닫는 그날까지!

남한과 북한은 71년의 세월을 분단된 채 보냈다. 그리고 분단이 고착화된 만큼 서로 간의 적대감정도 강해졌다. '한민족'이라는 말은 사전이나 표어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귀한 개념'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만큼 남북한의 대립이 심각해졌다. 특히 언론계는 심하다. 남한 언론은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북한 언론은 남한에 대한 적대감을 서로가 드러내고 있어, 남북한 간의 언론 교류가 절실한 이 시점에서 더욱 슬프고도 슬픈 현실이라 할 수 있다.

 

[독일 통일 비결은 동서독 상호 교류에 있었다]

우리가 통일의 성공사례로 구구절절 언급하는 독일을 살펴보도록 하자. 동독과 서독으로 분열되었던 독일은 1990년 10월 3일 하나의 '독일 연방 공화국(이하 독일)'로 통일되었는데, 독일이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동서독 간의 상호 교류에 있었다. 1972년 서독 정부와 동독 정부 사이에 '동서독 기본조약'을 체결하여 문화 교류를 본격화하였다. 동독과 서독 예술인들이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동서독  교향악단 간에 교류도 활발했지만, 언론 분야에서도 동서독 교류는 활발했다. 동독 언론과 서독 언론의 특파원은 서로 상호 파견되면서 서로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했고, 동독과 서독 주민들 간에는 공영 TV방송을 통한 소통으로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키웠다. 이러한 동서독 간의 학술-예술-언론 상호교류는 훗날 독일 통일의 밑거름이 되었다.

 

남북한 상호 언론교류는 아직 멀고도 멀었다. 특히 남북한 언론이 상호 비방에 여념없는 현실에서는 더욱 그렇다.

[남북한은 동서독에게서 배워라]

이렇게 같이 분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과 번영의 길을 택한 동서독과 다르게, 남북한은 아직도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남북한 모두를 쇠퇴시키는 길이며, 장기적으로는 평화롭게 통일되어 번영할 미래의 한반도에서 살아갈, 통일 한반도의 다음 세대에게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남한 언론과 북한 언론 간에는 상호 적대감정을 청산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나 수구보수 성향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남북 교류 자체에 관심도 없으며 진보를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중도 보수우파 성향이 강한 한겨레나 경향신문도 남북한 언론교류에는 관심이 없다. (한겨레나 경향신문도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를 보도할 때가 있다.) 그나마 MBC의 <통일전망대>나 KBS의 <남북의 창> 등이 있지만, 남북한 상호 교류를 위한 노력을 담은 소식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래서 어떻게 평화통일과 번영을 이룩할 수 있겠는가! 이제는 우리 자신이 나설 차례다. 남북한 시민언론인들의 교류도 중요하나, 특히 시민을 대변하는 대안언론(뉴스타파, 고발뉴스, 국민TV, 팩트TV...)은 남북평화, 남북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남북평화교류의 기수가 되어 기존의 기성 언론이 하지 못하는 남북한 언론교류를 활성화시켜 한민족 동질성 회복, 남북한 이질성 극복, 남북한 간 적대감정 타파, 평화통일에 앞장섰으면 한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등 기성 언론은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다. 우리 시민들과 대안언론들이 함께 나섰으면 한다. 따라서 남북한 언론이 서로의 안 좋은 면만을 들추는 '인신공격성 보도'를 멈추고, 그들도 남북한 상호교류에 나설 수 있는 의지를 가지도록, 그들을 이러한 운동에 참여하도록 강하게 외칠 필요가 있다.

남북한이 서로의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하는 것은 서로의 국력과 잠재력을 후퇴시키는 악순환만을 낳는다. 남북한의 언론들은 이를 잘 깨달았으면 한다. (특히 남북대립성 기사를 남발하고 북한에 대 적대감을 부추기는 수구보수언론 조중동은 퇴출이 정답...!) [2019.12.14 DVS]

 

언론 유감

DVS 논평2019. 12. 9. 21:24

조선일보-TV조선과 동아일보-채널A, 매일경제-MBN은 태생부터 세습 족벌언론이었으니 뭐라 말할 것도 없고,

중앙일보와 JTBC는 삼성그룹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고,

문화일보는 현대그룹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국민일보는 순복음교회로 대표되는 우파 대형교회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세계일보는 이단 사이비 집단 중 하나인 통일교의 프로파간다다.

한국경제는 대놓고 친재벌 성향을 드러내고 극우색도 강하다.

심지어 진보 성향이라는 경향신문도 1998년 한화그룹에서 독립해 나갔지만,

여전히 경향신문은 한화그룹의 영향력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이젠 한겨레마저도 창간정신을 상실하고

자본권력과 미국 매파 그리고 극우세력들에게 완전히 지배당했다.

몇 년 전 한겨레에 의료민영화 홍보 광고,

김재철 치하 MBC 사측의 파업대응 광고,

박그네 시기 국정교과서 옹호 광고가 실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동족인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부추기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사까지.

진보언론 한겨레는 죽었다.

한겨레가 조선일보를 닮아간다.

 

SBS는 태영건설의 노예이며 노태우 군사독재의 특혜를 먹고 자랐다.

YTN은 한국전력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KBS와 연합뉴스는 정치 권력이 바뀔 때마다 논조가 줏대 없이 바뀐다.

뉴데일리, 데일리안, 펜&마이크 등 극우 인터넷언론들은 언론이라기 보다는 음모론과 불확실한 사실로 가득 찬 폐기물에 가깝다.

 

믿을 만한 언론이 실종된 시대다.

이 나라가 이래서 어떻게 선진국 되겠는가!

언론유감~!

해석: 일본과 왜놈을 멸망시켜 세계 인류를 구하고 민중을 살리자!

일본은 이 지구상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민족이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넓게는 삼국시대 노략질부터 2019년 경제침탈까지 - 일본은 한민족을 수탈하고 착취해서 부를 쌓아올린 파렴치한들이다. 오늘날 해방 후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 언론, 사법 등을 거의 장악하다시피 한 친일 매국노들의 창궐과 남북한의 분단 및 남북한 간 상호 적대감정, 북한 지역의 빈곤과 기아, 독립운동가-민주열사 후손들의 생활고와 빈곤, 친일사관의 주류화 등 한반도에 아직도 계속되는 '사회적 질병들'은 일본의 35년 국제깡패짓이 낳은 결과물들이다. 이러한 일본의 깡패짓으로 한반도는 잠재력을 잃고 남북한을 떠나 빈부격차, 부패가 심각한, 버림받은 국가로 추락했다. 일본은 한반도만 착취한 것이 아니다. 오키나와인들도 한민족 못지않게 일본에 의해 피해를 많이 입었다. 오키나와는 유구왕국이라는 엄연한 독립국가였으나, 메이지 유신 당시 일본에 강제병합되어 자신들의 나라를 강탈당하였고, 평화롭게 살던 오키나와인들은 태평양전쟁 당시 간교한 일본군들에게 속아넘어가 죽임당했다. 이렇듯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기본적인 반성조차도 없는, 착취와 수탈로 대표되는 자국이기주의가 제일 극심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를 파괴하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세계에서 가장 유해한 민족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제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고래잡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해양 생태계 파괴범죄)로 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로 전 세계에 방사능 공포가 심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에 대한 경각심조차 없다. 오히려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여 인류의 재산인 5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을 오염시켜 인류의 생명을 앗아가려 하고 있다. 이는 일본과 일본 국민들이 얼마나 환경의식이 수준 이하임을 보여주는 지표임과 동시에 지구 환경까지 위협하는 '기다란 암덩어리(일본 국토는 알파벳 'J'를 넘어뜨린 것과 비슷하다)'임을 자기들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한 술 더 떠 일본은 무분별한 고래사냥으로 해양 생물들의 지속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생명 다양성 악당국가'다. 해마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과학 연구 목적'이라는 미명 하에 많은 고래와 돌고래를 포획하지만, 실제로는 고래고기를 만들고 이를 유통하여 세계의 고래-돌고래 개체 수를 감축시켜 해양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쳐 '우리끼리만 살 거야~!'를 외치고 있다. 이는 일본 정부와 국민들, 기업들이 얼마나 자신들이 지구 인류에 해악이 되는가를 망각함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스다. 세계인들이여, 언제까지 '일본'이라는 암덩어리를 짊어진 채 살 것인가?

 

이제 세계 민중은 단결할 때가 왔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도 없고 지구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일본을 영원히 멸망시켜 역사왜곡과 방사능 유출, 무분별한 고래포획으로 고통받는 인류와 해양 생태계를 구출하자. 아울러 인면수심의 깡패국가 일본을 영원히 매장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부는 '대일 제재' 및 '일본 국제기구 퇴출'이라는 단호하고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어 세계 민중들을 구출하는 데 할 일을 기울여라. 그리고 세계 민중은 역사왜곡 저지, 해양 생태계 사수를 위해 'Destroy Japan'을 외칠 차례다. 전 세계 인류를 고통에 빠뜨리는 일본은 멸망해도 마땅하다.

세계 민중이여 일어나라!

투쟁!

 

2019년 12월 7일 / D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