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DVS 영상실 2020. 1. 24. 18:36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갤럭시 스마트폰을 켜고 네이버 뉴스를 확인하며 중앙일보를 읽고 르노삼성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 저녁을 먹으면서 JTBC 뉴스나 드라마, 예능을 봅니다. 삼성공화국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중앙일보, 르노삼성, JTBC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범 삼성계열'이라는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말할 것도 없는 삼성가문의 대들보이고, 네이버는 삼성 사내 벤처로 출발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 독점자본이며, 중앙일보는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삼성그룹의 주력계열사 중 하나였습니다.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사와 삼성의 합작법인이고, JTBC는 동양텔레비전(TBC)에 뿌리를 둔 중앙일보 산하 종편방송입니다. 삼성이 이 나라의 일상을 통제하고 있네요!

 

그런데 현대 자본주의의 종주국이자 독점재벌의 고향인 미국은 삼성공화국인 이 나라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독점자본의 노예랍니다. 미국의 언론을 보세요. ABC는 월트디즈니 픽처스가, CBS는 바이아컴 사가, NBC는 컴캐스트가, CNN은 AT&T가, FOX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은 루퍼트 머독이, 뉴욕타임즈는 설즈버거 가문이, 워싱턴포스트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독점자본이자 재벌입니다. 이 나라보다 더 자본에 예속되었네요! 소름돋습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디어가 제대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보다 자본에 더 많이 끌려다니고 있는 셈이지요. 씁쓸하지 않나요? 영상 하나 보도록 합시다.

 

현대사회 자본의 영향력을 키운 장본인 에드 버네이즈(Ed Bernays)와 그가 만든 세상은 바로 자본의 세상, 찌라시 세상이다. 이게 미국의 실상이다. 그리고 이 나라 대한민국도 재벌이 언론을 통제하고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일본과 이탈리아, 멕시코, 베네수엘라의 전철을 넘어서 전 분야가 독점재벌 자본에 장악당한 미국의 전철을 밟고 있다. [영상=FOXADHD]

가사는 이렇습니다:

When you wake up in the morning in the U.S.A.

미국에서 당신이 아침에 일어날 때

Turn on your television, Good Morning or Today

TV를 켜봐요, '굿모닝(ABC의 <굿모닝 아메리카>)' 아니면 '투데이(NBC의 <투데이 쇼>)'

There's a correlation 'tween what's on your display, and your health, your fears, and what you weigh

화면 속에서의 건강, 공포, 그리고 몸무게 문제랑 관련지어보면 문제를 알 수 있지

Anchors talk about bombs in Baghdad

앵커들은 바그다드에 떨어진 폭탄을 이야기하고

Tech segments makes you wish you had the new doo-dad

기술 소식은 당신이 갖고 싶은 뭔가를 사도록 말 걸지

They give you anxiety in between each ad

광고 사이사이에는 불안감을 부추기는데

Because you're more likely to be buy things, if you feel sad

당신이 슬플 때 뭔가를 사고 싶어하기 때문이거든

See in the early 1930's, the big companies realized America's economy must overshadow its needs

1930년대 초반에, 대기업들은 미국 경제가 그 욕구를 넘어서도록 할 것을 깨달았지

One man invented "advertising" so companies could get their way

한 남자가 "광고"를 발명했고, 회사들은 그 길을 따라갔지

He called it the engineering of consent, and his name was Ed Bernays!

그는 이걸 "합의를 이끄는 경영"이라 했는데, 그의 이름은 에드 버네이즈였어!

Back to your morning, it's time to eat

아침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자

Breakfast used to be toast and a cup of coffee

아침식사는 토스트와 커피 한 잔이었지

Bernays used ads to make that seem incomplete, so now breakfast is cereal or a piece of meat

버네이즈는 광고를 통해 이걸 불완전하다 했어, 그래서 지금 아침식사는 시리얼이나 고기 한 접시야

Bernays told companies "Create a feeling of doom!"

버네이즈는 회사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라" 했고

So we'd want the company of things that can be consumed

그래서 우리는 뭐든지 소비할 수 있는 뭔가를 원하게 되었지

If you are what you buy, it's your identity, blame the last name Bernays, first name E!

만일 당신이 사는 것이 정체성이라면, '버네이즈' 성씨와 'E' 이름을 까발리렴

Sell anything to people if they think they need more, use techinques of sex and violence cause it's hard to ignore

사람들이 원하는 걸 더 사도록 만드려면, 비난할 수 없기 때문에 선정성과 폭력성의 기법을 사용해서 물건을 팔지

If you think it will make you happy you'll go to a store

그걸 당신이 떠올린다면 가게에 갈 때 행복해지겠지

And if you think you're in danger, you'll support a war!

그리고 당신이 만일 위험에 처했다면, 전쟁을 지지하게 되겠지

From Dodge to Jim, Chiba and CBS, used Bernays' technique to achieve their success

닷지(자동차)부터, 짐, 치키타(구 유나이티드 프루트사, 과일)와 CBS(방송사)는 버네이즈의 전략을 사용하여 성공하게 되었지

Procter & Gamble, even Hellman's Mayonnaise, General Electric were all clients of Bernays

프록터 앤 갬블(생활용품), 심지어 헬맨 마요네즈와 제네럴 일렉트릭까지 모두가 버네이즈의 전략을 따랐지

Thanks to Bernays, companies control what you see

버네이즈 때문에 기업들은 당신이 보는 것을 통제해

From what you wear, to what you drink, to what you want to be

당신이 입는 것부터, 마시는 것, 뭐가 되고 싶은지까지

It all comes down to Bernays' simple theory

이 모든 것들은 버네이즈의 단순한 이론과 관련 있지

Reduce people to anger, lust, fear and envy

사람들의 분노와 욕구, 공포와 질투심을 억제하라고!

So if you fat, sick or scared and you want to know why, don't blame fate or luck or the man in the sky

그래서 당신이 뚱뚱하거나, 아프거나, 무서운지 이유를 알고 싶다면, 운명이나 운, 하늘의 신을 탓하지 마

Until you turn off your TV, companies will all get their ways... you're being manipulated by Ed Bernays!

당신이 TV를 끌 때까지, 회사들은 각자 알아서 하겠지...라 하겠지만 당신은 이미 에드 버네이즈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노래 가사 참 충격적이지요? 이 노래 가사처럼 자본에 예속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현대의 미국인들입니다. 이 나라도 이미 미국 꼴 난지 오래되었습니다. 재벌들은 기뻐하겠지요. '우리가 더 많은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어 못 깨어나게 하니. 아주 좋구먼! 돈잔치다!'를 외치면서 '하하하' 거리겠지요. 재벌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 참 힘들다는 사실을 이 나라도 미국도 깨달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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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검찰을 비롯한 법조인들은 입만 열면 '정의 구현, 약자 보호'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정의 구현도 0점, 약자 보호 능력은 더욱 0점이고 오로지 자신들의 특권과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는, 헌법 위의 초법적 기구입니다. 이러한 검찰의 민낯은 곧 검사들의 비리, 부정부패, 검찰총장의 독재적 통치 등 여러 갈래로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은 이 나라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정치 후진국들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특히 이 나라가 제일 심각합니다.

영상 하나 보도록 합시다. 대안언론의 대명사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죄수와 검사'인데, 이 나라의 검찰과 검사들이 얼마나 출세와 특권과 기득권에 눈 먼 양심불량 암세포들인가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습니다.

 

대안언론의 대명사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죄수와 검사' 영상 속 검사들은 이 나라에 사는 우리가 TV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보던 '정의 구현'의 이미지가 아닌, 자신들 기득권과 특권을 위해 존재하는 이 사회의 '암세포'들이 되었습니다. 검사들 사이에 자신들이 저지른 부패나 성범죄를 은폐하는 불의한 모습은 이미 신문의 사회면이나 TV 뉴스 사건사고 단신을 장식하고 있지요. 검사가 변호사와 유착하는 등 이 나라 사법부의 이미지를 제대로 흐려놓는 행위는 여전하고, 주가조작을 비롯한 경제를 더럽히는 금융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처벌받기는 커녕 떳떳하지 못한 짓을 하며 떵떵거리는 검사들도 너무 많습니다. 저게 과연 정의사회입니까!

 

이 나라의 검찰을 비롯한 법조인들은 이미 '정의 구현, 약자 보호, 법치 실현' 따위는 개나 줘버린 지 오래입니다. 대신에 그들은 '불의 조장, 기득권 수호, 헌법 파괴'로 가득 차 있지요. 그들 중에 헌법을 읽어본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검찰 조직 자체도 관료적이고 비민주적이지요. 따라서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검찰이 자본과 권력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눈을 감았던 MB 때가 쿨했다고 국감장에서 MB 찬양 발언을 했던 'MB 아바타' 윤석열 검찰총장 같은 사람이 계속해서 백주대낮에 돌아다닐 수 있게 된 거랍니다. 무섭고도 씁쓸한 세상입니다. 헌법 위에 군림하는 검찰을 비롯한 법조인들이 자신의 특권과 기득권을 위해 민중의 정의를 짓밟는 나라, 그게 이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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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20.01.23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법에는 평등사회라도 했는데.
    대한민국은 계급사회입니다
    현대판 골품제...

내일부터 설연휴입니다.

DVS 논평 2020. 1. 23. 14:50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가정마다 각자 바라는 소망을 이루고

행복하게 연휴를 보냈으면 합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23일

TAG , 안내,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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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의 UN총회 연설

DVS 영상실 2020. 1. 22. 15:15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그레타 툰베리를 보면서 기후변화로 지구 위기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권력을 가진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나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 남한이건 북한이건 미국이건 중국이건 기후변화에는 왜 이리 관심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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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그러나 교훈적인 화학물질 경계 공익광고: 'Mr. Yuck'

DVS 영상실 2020. 1. 22. 15:12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1970년대 미국에서는 가정용품 내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사실 이런 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Pittsburgh, Pennsylvania)의 '피츠버그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of Pittsburgh)'에서는 1971년 화학물질 경계 캠페인의 일환으로 'Mr. Yuck' 마크를 제작하고 화학물질 경계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영상 한 번 보시죠.

 

1970년대 미국 각 주의 독성유해물질 관리센터의 'Mr. Yuck' 공익광고. (해당 버전은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주 버전.)

가사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좀 소름끼칩니다):

 

Muhahahahahahahahahaha!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Mr. Yuck is mean, Mr. Yuck is green

Mr. Yuck은 잔혹해, Mr. Yuck은 초록빛이야!

Home is full of lots of things that children shouldn't touch,

집안에는 아이들이 만져선 안 될 것들이 많아

Home is full of bad things that can hurt you very much

집안에는 너를 아프게 할 나쁜 것이 많아

Now there's a man whose face is green that you ought to get to know

너에게 반드시 명심할 것을 알려주는 초록빛 얼굴 표시가 있어

He'll warn you when dangers coming fast and slow.

위험한 게 널 노릴 때 그가 경고를 줄 거야

Get to know his face, in every single place

어느 곳이든지 그의 얼굴을 알 필요가 있어

When you see it you'll know quick, things marked yuk make you sick,

너는 금방 알 수 있어, 'Yuck' 마크가 있는 건 널 아프게 해

Sick, sick, sick.... Sick, sick, sick.....

아프게, 아프게, 아프게 할지도 몰라. 아프게, 아프게, 아프게....

Mr. Yuck is mean, Mr. Yuck is green!

Mr. Yuck은 잔혹해, Mr. Yuck은 초록빛이야!

Muhahahahahahahahahaha!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영상에 나오는 Mr. Yuck 로고도 소름끼치고, 이 영상 속 노래도 소름끼친데, 어쨌든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알려주는군요.

 

물론 이 캠페인은 1980년대 들어 자취를 감취었으나, 그 이후에도 화학물질의 폐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조차 소극적인 것을 보면, 이 방법이 꽤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화학물질 공포 없는 세상은 언제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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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강령을 통해 보는 '이상적인 대한민국의 모습'과 우리네 현실

DVS 논평 2020. 1. 22. 12:14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지난해(2019년)는 3.1 독립혁명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한 독립운동 진영이 제정했던 해방된 대한민국의 이상향을 담은 '건국강령'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심지어 건국강령에 대해 아예 모르는 사람도 허다하다. 그렇다면, 김구 선생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물론, 독립운동 진영 전체가 합의하여 제정한 '건국강령'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전국의 토지와 대생산기관은 국유화한다. (=토지개혁)

전국 학령 아동의 전수가 고등교육에 있어서는 비용을 면제하고 교과서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무상교육)

전국 각 동, 리, 촌과 면, 읍, 도에 지방자치를 실현한다. (=지방분권, 지방자치)

적산을 몰수하고 국유화한다. (=친일분자 및 일본 자본 몰수, 국유화)

몰수한 재산을 가난한 노동자(빈공)와 농민(빈농), 못 가진 자를 위한 공영집단의 생산기관으로 충당한다. (=분배)

노공(노인 노동자), 유공(어린 노동자), 여인의 야간노동을 금지한다. (=노동인권 보장)

고리대금업과 사인을 고용하여 농업에 참여하는 것을 금한다. 노동자와 농민 무상의료로 질병을 소멸하고 건강을 보장한다. (=무상의료와 국민 보편 건강권 실현)

18세 이상 남녀에게 선거권을 보장하고, 20세 이상 남녀에게 피선거권을 보장한다. (=국민의 정치참여 보장)"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국강령은 사회주의자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이 아니라, 좌파와 우파를 초월하여 당시 대부분의 독립운동진영이 합의하여 제정한, 해방된 독립국가 대한민국의 이상적인 모습을 담은 국가상이라 할 수 있다.

 

백범 김구 선생

1949년 남한과 북한에 '따로 정부'가 수립된 지 1년이 지났을 무렵, 백범 김구 선생은 이렇게 신년사를 남겼다. "소련식 사회주의가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독재정권을 세우는 것은 싫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아무리 좋다 하여도 독점자본의 횡행으로 못 가진 자를 괴롭게 하며, 낙후한 국가를 상품시장화하는 것을 부추긴다."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노동당(2011년 통합진보당으로 개칭 후 2013년 정의당이 분리, 2014년 해산, 2016년 민중당으로 부활)의 권영길 후보가 있었다. 권영길 후보는 '무상의료, 무상교육'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수구보수언론은 권 후보를 향해 "그 공약은 빨갱이들이 사용하는 수법"이라 매도했다. 그런데 말이다, 1949년 당시 김구 선생을 비롯하여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을 비롯한 독립운동 진영이 세우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이상적인 국가상'에는 무상의료나 무상교육 실현만 있는 게 아니라 토지국유화, 노동자 및 농민 대상 무상교육 및 의료까지 포함되어 있었지 않았는가? 정말 상식이 통하지를 않는다.

 

이렇게 건국강령이 등장한지 70년이 넘어가는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 여전히 '무상교육'이니 '무상의료'는 한 번도 정책화된 적이 없으며, 고교 무상교육은 '텅 빈 공약' '부자 친화적 공약'을 만드는 자유한국당(자유당)을 비롯한 수구보수들에 의해 '포퓰리즘 정책'으로 낙인이 찍혀 제대로 실행되지도 못하고 있다. 친일잔재에 대한 청산은 완전히 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이 상황을 틈타 친일분자의 후예들은 "땅 내놔!"라 떵떵거리며 소송을 걸고 있다.

 

일본 왜놈에 맞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은 아직도 가난한 달동네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대대손손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던 자들은 2대 3대에 걸쳐 유신독재, 광주시민 학살세력과 한몸이 되고 부자가 되어 정치(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 뉴라이트)부터 언론(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국내 언론의 90% 이상)까지 사회의 전 분야를 집어삼켜 여전히 이 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다. 2017년 유신독재의 후예 박근혜를 쫓아내고 촛불대선으로 문재인 정권이 탄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나라는 이명박-박근혜와 그 잔당들(윤석열, 최순실, 이상득, 황교안, 나경원.....)과 친일-유신독재-광주시민학살 세력(전두환과 노태우)이 만든 저질정당(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또한 북한은 독재정권이, 남한은 미국식 독점재벌(특히 삼성)에 의해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 이 나라 이 민족의 비극이다. 여기에다가 현재 사용하는 애국가는 친일행위자 윤치호가 작사하고, 친일 부역에다가 나치스 독일에도 충성한 안익태가 작곡한 버전을 부르면서 살고 있으니, 정말 이 나라가 진정으로 해방된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국민주권을 쿠데타로 도둑질해간 유신정권과 5공정권의 후예들이 아직도 정치계의 주류(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 전체, 바른미래당 일부)로 군림하면서 주권자들을 우습게 쳐다보고, 마치 자신들이 왕인양 행동하면서 국민들의 속을 2번 3번 볶아먹고 있다. 유신독재와 5공독재를 찬양하던 쓰레기 언론인들과 밀수와 비리, 반윤리적 행위로 경제를 더럽힌 재벌, 민주혁명을 때려잡고 짓밟은 검찰을 비롯한 기득권 중독 법조인들의 파라다이스.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다. 김구 선생께서 살아계셨더라면 이 나라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셨을까?

 

2020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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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공익광고와 방송사 ID가 만난다면: ubc 울산방송의 새로운(?) ID

국내방송 영상실 2020. 1. 21. 14:22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보통 방송사 ID에서는 보지 못할(...) ubc 울산방송의 '잠든 텀블러를 깨워요' ID입니다.

일반적으로 풍경이나 프로그램 안내를 방송사 ID로 쓰는 경우가 허다한데, 환경 관련 공익광고에서나 볼법한 '잠든 텀블러를 깨워요' ID라.... 참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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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독도를 잃으면 이 나라 이 민족의 뿌리를 잃는다

DVS 논평 2020. 1. 21. 12:00 Posted by 대한민국 종합편성 블로그 DVS_2020

오늘은 논평 대신 자작 시 한편을....

 

백두산은 이 나라 이 민족의 머리요
독도는 이 나라 이 민족의 심장이다
머리와 심장을 잃으면 사람이 제 구실 못 하듯
백두산과 독도를 잃으면 이 나라 이 민족은 사라진다

남과 북이 계속 대립한다면
동북아의 양심불량국가 중국과 일본이
이 나라 이 민족의 머리와 심장을
통째로 뺏어갈 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남한과 북한의 부모형제자매여
동북아의 양대 깡패국가 중국과 일본에 맞서
백두산과 독도를 지켜내라.
그것이 이 나라 이 민족의 역사를 지켜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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