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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8월->9월) 사흘(16일+3일=19일) 뒤면 2018년 9월 19일 제정되었던 남북 평양 공동선언이 1년을 맞는다. 그러나 요즘 상황을 보면 남북한 간의 관계가 다시 얼어붙지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운 기분도 든다. 북한 핵 문제를 놓고 또 다시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데다, 동족을 적대시하는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지 않았으며, 또한 남북한 간 민간교류는 여전히 부진하다. 이러다 통일이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이들을 청산하여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다.

 

남한과 북한의 국민들은 민주적이고 평화롭게 통일하는 것을 바란다. 하지만 남한의 수구보수세력과 북한의 김씨 기득권들, 군수마피아들, 일본은 통일을 가로막고 있다.

 

[남한의 수구보수 세력과 북한의 김씨 기득권 세력 : 뇌 속에 권력과 돈으로 가득 찬 자들, 그들에게 국민은 '종'이다]

먼저 남북한을 70년 가까이 지배해온 기득권 세력들부터 살펴 보겠다. 남한과 북한 모두 기득권들이 지배하는 뒤틀린 사회라는 점에서 남한의 기득권세력인 수구보수 세력(=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당,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뉴라이트, 우공당)과 북한의 기득권 세력(=김일성-김정일-김정은)은 서로 닮아 있다. 남한의 수구보수 세력을 살펴보면, 남한의 수구보수세력은 일제 강점기 민족을 일제에 팔아먹은 친일의 후예, 해방 후 군사정권 시기 동안 국민의 자유를 탄압한 유신의 후예, 군사독재 타도를 외친 시민들을 잔혹하게 짓밟은 신군부의 후예, 그리고 저널리즘보다 권력과 자본을 중요시하는 찌라시 언론들, 역사의식이나 민족의식보다 친일식민사관을 신뢰하는 사이비 학자들.... 이들은 통일이 되면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가 다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 (다시 말해, 수구보수 세력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가 통일되어 번영하는 것을 원치 않는 셈이다.) 그들은 일본과 결탁하여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남북한의 화합과 평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동족인 북한을 적대시하는 발언을 2019년에도 서슴지 않고 있다. (어버이연합, 엄마부대는 그 수위가 아주 도를 넘어섰다. 수구세력은 모두가 다 그렇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때다.)

어디 남한의 수구보수 세력만 문제인가?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비롯한 기득권 세력도 남한의 수구보수세력 못지않게 문제다. 북한의 정식 명칭은 '조선 인민 공화국'이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인민'은 주인이 아니라 김씨 기득권에 충성하는 '노예'이고, 북한의 정치체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 독재 왕조다. 그런 나라에서 사상의 자유가 있을 리 없다. 왜냐하면 북한은 쇄국정책을 7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한은 국가보안법, 북한은 "최고존엄"모독죄 - 남북한 모두 사상의 자유가 없는 셈이다. 그리고 쇄국정책으로 망한 나라가 지구상에 수두룩하다 - 버마, 에티오피아, 가나, 베네수엘라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북한의 김씨 기득권 세력도 남한의 수구보수 세력 못지않게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챙기기에만 급급하다. 그러느라 가난과 기아, 질병에 시달리는 북한의 어린이들과 세습 왕조 체제를 피해 목숨 걸고 북한을 떠난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남한의 수구보수세력은 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느라 그들을 도울 줄 모른다는 점에서 북한의 김씨 기득권 세력과 닮았다.) 그리고 북한의 기득권 세력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남한의 수구보수세력이 일본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듯이, 북한의 김씨 기득권 세력은 중국과 밀월관계를 맺고 있는 셈이다. 이러니 남한과 북한 모두 외세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이래서 어떻게 통일이 되겠는가?

 

남한도 북한도 입만 열면 화합, 평화, 통일을 외친다. 하지만 남한의 수구보수세력과 북한의 김씨 기득권들은 통일보다는 권력과 부를 유지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군수마피아들의 전쟁 중독 : 너무 많은 무기가 통일에 도움이 될까?]

두 번째로 평화통일보다는 전쟁이나 갈등을 좋아하는 군수마피아들도 문제다. 군수 마피아들은 지난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반도, 중동, 유고슬라비아 등지에서 크고 작은 전쟁과 갈등의 배후로 작용했다. 이들의 눈에 평화통일이나 화합은 보이지 않는다. 군수마피아들은 남북한 갈등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 (그래서 늘 방산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물론, 국가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군대와 무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군수마피아들은 필요이상으로 너무 많은 무기를 만들고 있다. (남한과 북한 모두 군사비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는 현실을 보라!) 이렇게 무기가 너무 많아지니, 남한과 북한은 서로 전쟁 준비에 여념이 없어졌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 모두 군사력은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이러다 둘 다 싸우다 공멸할지 모른다.) 게다가 군수마피아들은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있어 정치계에도 영향력을 미쳐, 평화와 화합, 통일 등을 방해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다. (군수마피아의 폐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인데, 군수마피아들이 정치, 경제, 언론에 침투하여 로비를 광범위하게 일삼고 있어 미국 국민들이 청맹과니가 되어가고 있다.) 전쟁에 빠진 군수마피아들을 방치하다가는 통일도 멀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남한과 북한 모두 군사력에서는 세계 10위권 안이다. 군사력 1위는 미국, 2위는 러시아, 3위는 중국이다. 군사력에서 영국은 5위, 일본(=자위대)은 6위, 프랑스는 7위.

 

남한과 북한 모두 국방비에 상당한 돈을 쏟아붓고 있다. 2012년 자료이지만, 지금도 남한과 북한 모두 많은 돈을 국방비에 지출하고 있다.

 

 

[일본의 방해 : 일본은 한반도에 도움 될 게 없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방해다. 알다시피,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5년간 한반도를 식민지배해 왔다. 그 과정에서 일본은 한반도를 수탈하고 한민족을 착취해서 부를 쌓아올렸다. 그리고 일본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 인민군의 남한 침공으로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체결까지 3년간 지속)을 통해 자신들의 배를 채웠다. 그러니 일본은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사사건건 반대하려 하고 있으며, 북한의 문호개방까지 막으려고 애를 써 남북한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그 대가로 우리는 침략자인 일본을 우방으로 떠받들고, 동족(같은 민족)인 북한을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시하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본은 한반도를 완전히 자신들의 손에 다시 넣으려 하고 있어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국임을 이번 일본의 경제침탈을 통해 그 민낯을 드러냈다.

 

[이제는 이 '4대 카르텔'을 청산할 때다]

지금까지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4대 카르텔을 살펴보았다. 친일의 후예, 군사정권의 후예인 남한의 수구보수 세력, 세습독재 왕조이자 폐쇄주의 성향인 북한의 김씨 기득권 세력, 평화나 화합보다 전쟁과 갈등을 좋아하는 군수마피아들, 한반도가 하나되는 것을 방해하는 일본. 이제는 남북한 민중들이 그 '4대 카르텔'의 사슬을 끊어낼 때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한반도 문제의 해결권을 남북한 민중들의 두 손에 쥐어주는 것이다. 그 기회가 내년 총선이다. (부디 내년 총선에서 친일의 후예이자 군사정권의 후예 자유당을 완전히 끝장내도록 하자!) 이제 한반도에서는 또 다른 한판 승부가 벌어질 것이다. 남한의 수구보수세력-북한의 김씨 기득권-군수마피아-일본으로 대표되는 '적폐'들과 이들 적폐에 맞서 스스로의 손으로, 민주적이고 평화롭게 통일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북한의 민중들. 누가 승리하는가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2019.8.16 D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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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14) 광복 74주년을 하루 앞두고 '진정한 해방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 첫 번째 편인 '교육계와 언론계' 편을 작성했다. 그렇다면 광복절인 오늘(8.15)은 두 번째 편으로 '우리 생활문화 속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를 한 번 다루어 보겠다.

 

[화투, 딱지 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일제 잔재라는 사실 아시나요?]

우선 놀이문화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명절에 흔히 '고스톱'이라 불리는 카드 게임을 하는데, 이 고스톱에서 사용되는 '화투'는 사실 일본의 카루타(カルタ)에서 유래되었다. 이 놀이에는 왜색 문화가 심하게 짙어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 대목이 수두룩한데, 1월 송학의 태양은 새해의 일출을 상징하고, 학은 가족 건강과 장수의 염원이 담긴 일본 전통 세시풍속을 상징한다. 2월 꾀꼬리는 '우구이스다니(鶯谷)'로 도쿄(東京) 지명에도 남아있는데, 꾀꼬리를 뜻하는 '우구이스(鶯)'와 매화꽃을 뜻하는 '우메(梅)'의 두운을 맞춘다. 3월 '사쿠라(桜)'는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다. 여기에다가 7월 기러기와 봉황은 일본의 천황(天皇)권을 상징하며, 9월의 국화(菊)는 헤이안 시대(平安時代)부터 내려진 일본 풍습으로 '9월 9일에 국화주를 마시고, 국화꽃을 덮은 비단옷으로 몸을 씻으면 무병장수한다'는 왜색이 물씬 묻어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 다음으로 딱지치기도 문제다. 딱지치기가 우리나라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것은 1936년으로 당시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과 맞물렸다. 일제는 한국인을 일본에 동화시키려는 '내선일체(内鮮一体)'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동 걸기 시작했다. 이 시기 동안 우리 학생들은 우리말을 쓸 수 없었고 일본어만을 사용해야 했다. 그리고 일본인 교사는 학생들에게 딱지를 나누어 주며 "만일 누군가 조선말(=한국어)을 쓴다면 딱지를 한 장씩 뺏어서 와라."며 학생들을 협박했다. 또한 일주일 후 딱지 검사를 했는데 20장 모두 뺏긴 아이는 사정없이 일본인 교사에게 맞았다. (즉, 딱지놀이 역시 일제잔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화투

 

무궁화 꽃 놀이

 

 

여기에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등과 같은 놀이들도 또한 일제 잔재인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원곡이 일본 동요 '다루마 씨가 구른다(だるまさんが転んだ)'이며, '우리집에 왜 왔니'는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세종의 소리'라는 세종지역 인터넷신문에 따르면, "일본군이 외국을 침략한 뒤, 군인들의 성욕을 달래기 위해, 여성들을 성 노예로 끌고 갔다. 그것이 '우리집에 왜 왔니'이고,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 '꽃'은 여성을 뜻한다"고 밝혔다. (이 놀이는 일본군 성노예를 정당화시키는 군국주의 이데올로기가 농후하다.)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가 이런 놀이들을 7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일제잔재라는 사실을 모르고 무심코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혈액형 테스트도 사실은 일제잔재]

여기에다가 심심풀이로 해 보는 '혈액형 테스트' 역시 일제잔재다. 2013년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정준영 교수의 논문을 들여다 보면, "일본이 조선의 열등성을 강조해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ABO형 성격 차이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 당시 일본은 식민지 근대화론에 젖어 있어 진화한 민족일수록 A형보다는 B형이 많다는 독일식 이론을 따라 한국인보다 A형이 많은 일본인의 우월성을 강조했을 정도다. 정말 소름돋는다. (혈액형 테스트마저도 일제 잔재와 군국주의,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 생활문화에도 일제 잔재가...]

이렇게 놀이문화와 혈액형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봤듯, 우리의 생활문화에도 일제잔재가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을 민족의식이 투철한 몇몇 역사학자들과 깨어있는 일부 교수들을 통해 밝혀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주변에서는 이를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여전히 일본제국주의 문화 잔재에 갇혀 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한다면 '태극기 달기'와 같은 단순한 일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문화 속에 남은 일제잔재를 씻어내는 일에도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식민지잔재를 방치하고서는 진정한 독립국가가 될 수 없다. 교육계, 언론계, 생활 및 문화계는 아직도 일제 식민지 시대에 갇혀 살고 있다. 그들을 일제잔재라는 사슬에서 풀어 줄 때가 되었다. 비단 광복절뿐 아니라 매일 매일이 광복절이 될 순 없을까. [2019.8.15 D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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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15)은 제74주년 광복절이다.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였고, 이로서 35년 동안 계속되었던 일제강점기도 막을 내렸으며, 우리 민족은 해방을 맞았다. 그러나 해방이 다 된 지 74년이 지난 지금(2019년), 우리는 아직도 진정한 해방을 맞지 못하였다. 일제강점기 잔재들이 청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 일제잔재가]

첫 번째로, '배움의 공간'인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를 찾아보도록 하자. (전에도 다룬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아침 시간에 하는 '애국 조회'나 '열중 쉬어, 차렷, 경례'의 경우에는 일본 제국주의 의식을 형식만 따와서 바꾼 것이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 역시 일제 잔재의 종류로 분류된다. (일제 강점기 남학생 교복은 '가쿠란(学ラン)'을 거의 카피했고, 여학생 교복은 '세일러복(セーラー服)'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해방 후에도 남학생 교복은 한동안 가쿠란과 비슷했으나, 1982년 자율화조치로 해당 교복 스타일은 없어졌다.) 그뿐만이 아니라 학교나 학급의 교훈(校訓)・급훈(級訓)부터 학교를 상징하는 노래인 교가(校歌)까지(교가 문화를 가진 나라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외에는 없다.), 학교는 여전히 일제 군국주의 식민지 시대에 갇혀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교복
일본의 가쿠란과 세일러복. 누가 봐도 일본 육군(현 일본 육상자위대), 일본 해군(현 일본 해상자위대) 제복을 본떠 만든, 군국주의적인 성격이 짙다.

 

학교 교육 이외에 언론계에도 일제 용어는 여전히 남아 있다. 기자가 경찰서를 취재하는 교육을 '사쓰마와리(察回り/실제 발음은 사츠마와리)'라고 부른다던가, 기자들이 현장에 남아서 근무하는 것을 '하리꼬미(張り込み/실제 발음은 하리코미)'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기에다가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손절해서 수정하는 '우라까이(정확한 표현은 裏返す/우라카에스)'라는 용어까지 버젓이 (기자들 사이에서) 방치되고 있다니, 정말 해방된 나라의 언론이 맞나 의심스럽기만 한다.

 

사쓰마와리는 누가 봐도 일본어다. 언론계에도 일제 잔재어가 수두룩하다니....

 

[얼마나 많은 일제 잔재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가]

교육계와 언론계는 우리 사회 핵심 중추인데, 이들마저 일본의 잔재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1945년 해방을 맞았으나, 교육계와 언론계는 여전히 일제 식민지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해방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남아있는 잔재는 여전하다. 그러니 침략자인 일본을 우방으로 떠받들고, 동족인 북한을 적대시하고, 북한의 문호개방을 비난하며, 일본 극우정권의 국제깡패짓에 대해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교육자, 기자들이 수두룩한 것이다. 국민들은 그들에게 '74년째' 마취당하고 있는 중이다. (내일[2019.8.15/광복절 당일] 2부가 계속됩니다.) [2019.8.14 DVS]

 

<여러분의 공감 하나가 DVS 논평에 큰 힘이 됩니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폭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국가파탄에 맞서 목숨 걸고 시위하러 길거리로 나왔다가 정부군에 의해 총 맞고 잔혹하게 죽어가는 동안, 정신나간 베네수엘라 폭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국민들을 총 맞고 죽게 내버려두고 베네수엘라 정부 측근들과 함께 쿵짝쿵짝 춤판을 벌이는 아주 뒤틀린(...) 광경을 벌이고 있군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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