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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당의 비례대표 5번이었다가 더시민당 15번을 받아 4.15 총선에서 당선된 양정숙 대변인, 정작 과거 행적을 보면 '정수장학회' 부회장에 박그네 정부 시기 '일본군위안부(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태스크포스(TF)에 있는 등 미통닭(옛 자한당[일본자민당 대한민국지부], 닭누리, 쥐나라당)과 가까운 인물. 더민주당과 더시민당은 이런 인물을 공천한 것에 대해 주권자 앞에 정중히 사죄하길.

 

> '북한 정은이가 죽었다'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생산해 남북화합과 평화무드에 잿더미를 뿌리는 수구친일당 미통닭과 좃썬왈보를 비롯한 찌라시 언론들 - 이들의 희망사항은 분단상태 종신 유지다. 이들 중에 일본 왜놈들을 비판하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 같은 민족인 북한에게는 '에베베' 거리고 화내는 작자들이 어째 침략국가 일본한테는 부드럽게 아양 떠는지.

 

> 조국사태, 정경심 교수 재판, N번방,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 대한민국 언론들은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호도하고, 미친통닭당-검찰을 비롯한 수구세력의 졸개들 노릇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NO 재팬' 뿐 아니라 'NO 한국언론' 운동을 전개하여 이들 언론에 예속된 사회에서 벗어나는 게 답.

타 방송이 '정은이 사망설'을 마라톤마냥 보도하고 있을 동안 어제 밤 8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김용희 노동자의 철탑 농성투쟁에 주목했다. 타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는 김용희 노동자의 투쟁을 보도한 MBC 뉴스를 보며 '진정한 언론이란,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김용희 노동자 힘내라!
MBC 힘내라!

> 정경심 교수 재판 사태 당시 검찰 입장 받아쓰기와 오보로 국민을 호도하고 분노케 한 친검찰 검영 상업방송 SBS. 이쯤되면 SBS는 돈과 사적 이익 앞에 무릎 꿇은, 저널리즘 팔아먹은, 상습 오보 가짜뉴스 생산자 내지는 언론 탈 쓴 장사꾼이 아닌지. SBS는 뉴스보도기능 폐지하고, 공중파 면허 반납하고, tvN처럼 드라마, 예능에나 집중하는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향할 준비나 해라!

 

> 내일은 어린이날. 그런데 모든 날이 어린이날이 될 수는 없나?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생각하며,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날이 되길. 우리의 무절제한 풍요가 그들을 가난으로 몰아넣은 건 아닌지...

 

> 김용희 노동자의 투쟁 현장에 주목한 MBC의 <8시 뉴스데스크>. 타 방송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정보 '정은이 사망설'에 열을 올리는 동안 MBC는 그 '타 방송'이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김용희 노동자의 철탑 농성투쟁 현장을 찾아갔다. 진정한 민주방송 MBC! 타 방송들은 반만이라도 MBC를 본받으면 안되겠나?

 

> 태엉호와 쥐성호가 아직도 '정은이가 죽었다'는 가짜정보를 입에 올리고 있다. '정은이 사망설'과 같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는 국가안보에 해가 됨은 물론이요,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악영향을 끼치는 엄연한 가짜뉴스다. 가짜뉴스야말로 통일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제정된 '노동절'이 오늘로 130번째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극한 노동, 갑질, 폭력, 그리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오늘도 고단하게 하루를 보내며 천대받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국민으로 대접받는 세상은 아직도 멀고 멉니다.
그 때까지 #투쟁합시다!